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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9 과속스캔들을 보고... 생각만으로도 ㅋㄷㅋㄷ..
- 2008.12.07 작업...
- 2008.12.05 커피란...
- 2008.12.03 현재 주식을 다시 시작 할 시기인가?
- 2008.11.24 무기력한 삶에 목적을 세우자.
- 2008.11.21 피겨 세계랭킹...
- 2008.11.18 내가 생각하는 부모님의 입장 ... 1
- 2008.11.17 '미인도'를 보고...
- 2008.11.12 하루하루의 즐거움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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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사다 마오가 2008년도 국제빙산연맹(ISU) 세계 랭킹 1위를 고수 중이고, 김연아는 2위이다. 둘의 차이는 48점이라고 한다.
ISU 세계랭킹 기준의 비중은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세계선수권'이 더 높다. 즉, 김연아가 그랑프리 1차(미국)에서 우승하여 400점을 받았고, 아사다 마오는 지난해 에테보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1200점을 받았다. 김연아는 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972점을 받았다.
그랑프리 시리즈가 끝나는 2008년 연말, 혹은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2009년 초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 랭킹순위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본다. 왜냐! 연아가 무엇으로 보나 마오보다 잘하기 때문이다.!!!
- 2008년 국제빙상연맹(ISU) 세계랭킹
1위 아사다 마오(90년생/일본) ,3860
2위 김연아(90년생/한국) ,3812
3위 카롤리나 코스트너(87년생/이탈리아) ,3711
4위 나카노 유카리(85년생/일본) ,2923
5위 사라 마이어(84년생/스위스) ,2874
6위 안도 미키(87년생/일본) ,2864
7위 케롤라인 장(93년생/미국) ,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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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여 주고 재워주고, 이것만 보면 사실 대단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 당연한 것에서 우리는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식의 삶을 부모의 바라는 삶에 맞추어 효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 안에 갈등에서 스스로 왜 갈등할까. 그것은 스스로의 삶이 아니기 때문아닐까.
자신의 삶을 살고 싶은 것은 스스로 뿐만아니라 부모또한 전 부모와 같지 않았을까
그래서 인지 늘 부모와 갈등이 존재한다.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하고 우리 스스로 실패할 권리 있다.
늘 내가 원하는 것인 꿈과 타인이 바라는 것인 현실에서 늘 갈등한다.
물론, 꿈과 현실이라는 두루뭉실한 관념상태로 머무르기에 이 갈등은 늘 현실이 이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내가 원하는 것을 타인이 바라는 것때문에 접어야 하는가.
부모가 원하는 데로 해야 그것이 효인가. 자식이 불행한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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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을 읽으며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작가의 말도 어느 정도는 맞다고 공감이 가는 바도 있지만 많은 부분은 좀 틀리다.
내 생각은 부모님에게 받은 만큼 다시 자기 자식에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보상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보상을 바란다면 자식 안놓고 그돈 열심히 모아서 노후를 보장하는게 현실적이다.
맨날 싸워가며 고생하며 자식을 왜 키운다고 보는가?
보통 자식에게 투자 한다고들 말을 하는데, 정말 투자의 목적이겠는가? 그냥 하는 말들이지..
만화에 나온 부모는 어찌보면 인간이 가진 질투의 한가지 표현을 한거라 보면 될 듯하다.
사람마다 질투에 대해 표현하는 방법에 차이지..
어느 부모가 똑같이 해주는데 다른 집 자식은 공부 잘하고 자기 자식은 못할 때 화가 안나겠는가
표현을 얼마나 하느냐 하지 않느냐 차이일듯 하다.
부모님들 생각이 내 자식은 나처럼 고생하지 않고 편히 살기를 바라실 뿐이다.
인생에 선배로서 과거에 후회 했던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다.
내 인생은 내 것이 맞다. 내가 잘못 되었을 때 다른 사람보고 전혀 영향을 안줄 때 이야기다.
과연 그것이 가능 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 생각하는가?
만화가가 되는 것은 처음에는 힘든 것으로 안다.
그런데 그런 길을 선택할 때 결국 처음에는 누군가의 지원이 필요하다.
아무 조건없이 누가 지원을 해주는가?
부모님 뿐이다. 그런데 부모님이 보시기에 만화가를 해서는 자식이 나중에 부모님이 지원해 줄수 있는 시기가 지난 후에 고생 할 것이 보이니 걱정이되니 미리미리 반대하는 것이 아닐까? 부모님의 능력이 뛰어 나서 나중에도 계속 적인 지원이 된다면, 충분히 성공 할때까지 가능하다면 과연 그때도 저렇게 반대를 하실까? 자식에게 저렇게 이야기를
하셔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실때 부모님 가슴도 아프시다.
부모님이 자식 생각 하는 마음도 이해를 조금 이나마 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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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이든, 운명이든....
그것이 아픔이든
고통이든 후회하며
망설이는동안 더 많은것을 잃을수도 있다
어차피 우리가 사는 이곳은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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