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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극장을 찾아갔는데, 시간이 애매하여 결국 심야 영화를 봤다.
그나마 심야 중에 시간이 가장 빠른 영화가
'소피의 연애매뉴얼'
간만에 스크린에서 소지섭을 보고자 골랐는데,
매표소에서 자리를 고르는데 예약된 자석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닌가 = =
일단 결제 후 매표소 직원에게 이거 재미 없어요? 라고 물어보니
음.. (고민을 좀 하는 듯 하더니) 별로 인기 없어요 라는 대답!
보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웃기기라도 하겠지란 생각에
그냥 보게 되었다.

결론만 이야기 하겠다. 내 취향(?)이다. 재미있게 봤다. 깊이가 있는 영화는 아니다. 웃기기도 했고, 눈도 즐거웠다.
장쯔이라는 배우의 새로운 못습도 본 것 같다.
일단 중간 중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장쯔이와 중간 중간 들어 있는 애니메이션들이 잘 어울려진 영화라고 보겠다.
장쯔이의 캐릭터 소화력도 괜찮았다고 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지섭이 정말 아무런 비중을 느낄 수 없었다. 그냥 아무런 남자라도 새웠어도 될 만한 캐릭터였다.
내가 볼때 주연은 장쯔이, 허룬동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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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네요...
저도 유닉스/리눅스 시스템 S/W 개발자 인데...
이거 뭐하자는 것인지....
어느날 회사에서 가입하라고 해서 가입을 하는데...
이런 취지가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아래 글 확~ 와닫네요.
제 주변 사람들 한 숨 쉬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나마 불이익을 안당할려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는 수 뿐이네요.
지나간거 따져봐야
들어 줄 것 같지 않은 정부이고,
나중에 제도 바뀌길(?) 기달려야죠. 언젠가 바뀌지 않겠어요? 이번 정권이 아니더라도.
미리 미리 나중을 위해 준비라도 해둬야죠.
또 안당할려면...
힘없는 국민들 중에서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3D 업종 개발자로써
할 수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악착같이 버티는것?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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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원문 : http://emptydream.tistory.com/2768



다들 아는데 나 혼자 뒷북 치는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최소한 내 주위 친구들 중에는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길래, 대충 알려 보자고 그려 보았음. 그런데 어찌도 문제가 많은지, 하다보니 스크롤 압박을 느낄 만큼 내용이 늘어나버렸다.

어쨌든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는 이미 현재 시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홈페이지에 가서 알아보면 된다, 라고 말 하고 싶지만 가 봤자 자세한 사항 따위 없다.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 시스템'에 접속해서 닥치고 신고나 하라는 식이다.

기술자 신고 시스템이라니... 주변의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을 신고하세요~ 국번없이 1818. 뭐 이런 늬앙스 같다. 소프트웨어 기술자를 색출해서 신고하는 것처럼. 기술자 경력 신고 시스템이라고 해도 될 것을... 이것도 다 말도 안 되는 제도에 열 받아서 한없이 삐딱한 시선을 가지게 된 덕이다.



할 말이 많지만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고,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글로 다시 한 번 이 제도에 대해 정리 해 보겠다.

일단 기본 개념은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의 경력 사항을 정부에서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자신의 경력을 등록 해야 한다는 것.

등록 안 하면 어떻게 되는가? 강제적인 조항은 '아직' 없다. 그런데 정부에서 시행하는 것이니 만큼, 뻔하지 않은가, 앞으로 정부 발주 프로젝트에 인력사항 적어 넣을 때, 여기서 발급하는 경력 인증서를 첨부하도록 하지 않겠는가.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없으므로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정부에서 개인들의 경력을 관리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이고, 하필이면 또 IT업종, 거기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경력만 정부에서 관리하겠다는 거. 다른 쪽으로 생각 안 할 래야 안 할 수가 없지 않는가! 

아... 흥분하려고 한다, 가라앉히고, 이 제도에서 등록 절차를 일단 문제 삼아서 짚어 보자.



1. 자신의 경력을 등록 하려면 '근무경력확인서'와 '기술경력확인서' 두가지 문서가 필요하다.

즉, 1년 전이건, 10년 전이건, 근무했던 회사를 찾아가서 이 두가지 문서에 '회사 직인'을 찍어서 발급 받아 가야 경력으로 인정 해 준다. (이 문서는 기술자 신고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여기서 문제는, 예전에 인터넷 붐이 한창일 때 회사를 다녔던 사람들이다. 그 당시 회사들 중 지금 살아 남아 있는 회사가 몇 개나 되는가. 나같이 중소기업만 다닌 사람들이라면 정말 난감하기 짝이 없다. 이미 망한 회사를 무슨 수로 찾아가서 '직인'을 찍어 오는가. 회사 사장 도장은 인정 안 해 주니까, 사장 만나봐야 소용도 없다.

그러니까, 망한 회사 다닌 놈 경력은 인정 안 해주겠다는 말이다.



2. 프리랜서로 일 한 사람들은 '근로계약서'만 받아 오면 경력 인정 해 주겠단다.

이것도 수 년 지난 프로젝트들을 일일이 다 뒤져내서, 해당 회사들 다 찾아다니며 서류 받아 와야 한다는 거다. 근로계약서 따위 몇 년 동안 보관해 놓을 사람이 어디 있나, 나만 다 버린건가?

아니 그보다도, 사실 나는, 프리랜서로 일 하면서 근로계약서 써 본 적 한 번도 없다. 그냥 구두 계약 하고, 일 해 주고, 돈 받고, 프로젝트 완성하면 끝. 그게 전부였다. 이제 와서 3년 전에 일 했던 프로젝트 근로계약서 써 주세요 해야 하나? 나만 그렇게 일 한 건가?



3. 프리랜서로 일 한 사람들은 일 한 기간만 경력으로 인정 해 준다 한다.

즉, 5개월 일 하고 2개월 쉬고, 5개월 일 했다면, 1년 경력이 안 되는 거다. 이건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 안 다녀 본 것도 아니고, 솔직히 까놓고 말 하자, 회사 다니면서 일 안 하는 날도 많지 않은가. 휴가도 있고, 교육도 있고, 프로젝트 없어서 쉴 때도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데도 회사에서 일 한 사람들은 근무기간 전체를 경력으로 쳐 주면서, 프리랜서는 딱 일 한 기간만 경력으로 쳐 주겠단다. 완전 행정편의주의다.

최소한 프리랜서들도 회사원들처럼 최소한 연월차는 쳐 줘야 하지 않는가. 일 년에 약 20일. 그리고 일 안 하고 쉬는 시간 더해서 30일. 그래서 프리랜서로 1년 일 했으면 1개월을 경력으로 더 쳐 줘도 되지 않겠는가.



4. 이건 정말 제일 황당한 건데, 국가 공인 '자격증' 없이 일 한 기간동안의 경력은 50%만 인정 해 주겠단다.

즉,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없이 4년 일 한 사람은, 경력 2년으로 쳐 준다는 뜻이다. 그 사람이 마이크로소프트 자격증을 땄건, 오라클 자격증을 땄건, 시스코 자격증을 땄건, 자바 자격증을 땄건 아무 소용 없다.

똑같은 회사에서 똑같은 일을 했어도, 자격증 딴 상태에서 일 했으면 경력 온전히 다 쳐 주고, 자격증 없는 상태에서 일 했으면 경력의 반만 쳐 준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 자격증 없이 일 했으면 일을 반만 했다는 건지?

자격증 없이 일 하다가 중간에 자격증을 딴 경우라면, 자격증 없이 일 한 기간은 반만 인정받고, 자격증 딴 후에 일 한 기간은 온전히 인정 받는다고 한다. 아주 전형적인 책상머리 정책 아닌가!
 
자, 이제부터 이 바닥 일 하려면 정보처리기사/기능사 자격증부터 따고 시작하는 거다.



5. SW 기술자는 모두 평등하다?

여러분들이 OS를 개발했든, 검색엔진을 만들었든, HTML 코딩만 했든, 게임 기획만 했든 상관 없다. 그냥 소프트웨어 기술자일 뿐이다. 그래서 어떤 일을 했든 경력 3년 차, 4년 차, 이런 딱지만 붙게 된다.

웹 디자이너 여러분~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놀기삼아 HTML 코딩 하시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경력 인정 받으세요~



6. 통장 사본, 국민연금 납부내역, 세금 납부 내역 이딴 거 안 먹어 준다. 받아 오라는 문서만 인정!

이건 1번과 겹치는 부분이지만, 조금 다른 방향에서 접근 해 보겠다.

세금 납부 내역 같은 거 안 본단다. 그럼 우리 돈 조금씩 모아서 페이퍼 컴퍼니 하나 만들자. 그래서 경력 원하는 사람들에게 경력 100년이든, 1000년 이든 막 찍어 주는거다. 그럼 다 인정 해 준다. 회사 직인만 찍으면.

나중에 무슨 블랙리스트를 관리한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일 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 걸릴 정도로 멍청하게 일 하는 줄 아는가보다.

안 들키게 살짝살짝 하면, 결국 빽 있는 놈은 어느날 갑자기 경력 마구마구 쌓이는 거다. 그것도 정식으로 인증받아서!

결국 정직하게 살아가는 놈들만 또 바보 되는 거고. 또 문제는 터질 거고. 또 더 빡세지겠지.



7. 게다가 돈도 받는단다. 정부가 장사하나?

초기 등록비 3만 원.
연간 유지비 1만 원 (매년 내야 함).
경력증명서 한 번 떼는 데 5천 원.

경력 증명 100군데 하면, 100장 떼는 데 50만 원?!!! (돈 없으면 취직도 못 하겠네?)



대체, 뭐 하자는 건가!!!



내 생각에, 이 제도 도입의 가장 큰 원인은 정부 프로젝트에서 기술자들 단가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것 아니면 정부 차원에서 이렇게 발 벗고 나설 이유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 해서, 나 역시도 아주 예전에 경력 부풀려서 내 이름 올라간 적 있다 (잡아가도 공소시효 지났다, 그래서 밝힌다 ㅡㅅㅡ;). 그런데 이건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다. 위에서 그렇게 써 내라는데 내가 무슨 힘이 있나. 그 때만 해도 학생으로 아르바이트 하는 풋내기였는데 찍소리나 할 수 있었겠는가.

사실 공공연히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정부 프로젝트가 눈 먼 돈이라는 거. 한 두번 해 본 사람은 다들 안다. 기술자 경력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분류되고, 그 분류에 따라 노임 단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십중팔구 서류 작성할 때 다들 경력 부풀려서 올렸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노임 단가 부풀려서 받으면 그 돈, 일 하는 사람들이 받아 가는 줄 아나? 천만의 말씀. 저어기~ 어딘가에서 다 떼 먹고, 실제로 노가다 뛰는 사람들은 애초에 계약된 돈만 받을 뿐이다.

이런 일은 일반 업체들보다도, 학교나 공공 연구소 등에서 더 많이 행해졌다. 잡아 족칠려면 그런 기관과 회사를 잡아 족쳐야지, 왜 죄 없는 개인 기술자들을 잡아 족치는 건가! 맨날 힘 없고, 빽 없는 놈들만 동네 북인가!



그래, 그런 안 좋은 사회 통념과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제도를 도입했다고 치자. 그러면 일단 조사부터 철저히 해서, 현실성 있게, 제대로 된 제도를 만들어 내 놓고 시행해야 할 것 아닌가. 은근슬쩍 소리 소문 없이 내 놓고는 바로 집행 들어가면 그 뿐인가.

내 주변에 실력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은 다들 이 바닥을 떠났거나, 이 나라를 떠났거나, 혹은 지금 떠나려고들 하고 있다. 그러니까, 안 건드려도 이 바닥 지금 죽어가고 있다는 거다. 살리려고 노력해도 시원찮은 꺼져가는 불씨인데, 남은 불씨까지 다시 보고 비벼 끌 심산인가.

인터넷 하는 놈들 맨날 맘에 안 드는 소리나 해 대는데 그 중심에 IT 인력들이 있더라, 뭐 그런건가? 이제 또 인터넷 종량제 얘기 나오려나? 이번 정부 들어서고 이공계 살리겠다라는 말이 한 번도 안 나온 것과도 관련 짓는다면 너무 억지인가?

덴장... 더 하면 쓸 데 없는 말까지 나와서 미네르기 파를 일으킬까봐 여기서 그냥 급 마무리 하겠다.

유구무언이다. 이제 키보드 치던 손에 삽자루 들어야 겠구나!



p.s.
정치인 경력 관리 데이터베이스 같은 거 안 만드나? 블로그 같은 데서 이름에 링크 걸고, 링크 클릭만 하면 그 사람이 옛날에 뭘 했었는지 주르륵 기록들이 다 나오게 하는 거. 사람 기억력이 한계도 있고,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p.s.2
나 사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공사판 노가다도 뛰었었다. 불과 1년 전에도. 그러니까 나 미워하지 마세효~ 언제든 삽자루 들 수 있어효~ ;ㅁ; (이게 바로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기술자의 현 주소)

p.s.3
나는 기술자 등록 안 한다! 조만간 등록 거부 배너라도 만들어서 배포하리라! (시간 나면 ㅡㅅㅡ;)

그래도 살 사람은 살아야 하니까, 등록 하실 분들은 하세요. 2009년 7월 31일 까지는 한시적으로 최초 경력 등록 수수료 3만 원을 면제 해 준다고 합니다. (아이쿠, 선심 쓰셨네~)



p.s.4
시간이 좀 지나면서 이 제도에도 약간씩 변경사항이 생기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에서 알아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약간 변경된 사항들로 약간 변경된 만화를 그려 봤으니 참고하세요;


나의 MBTI Test 결과 di(A)ry 2009. 5.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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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사이트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1.html)

▩ ESTP 수완좋은 활동가형 ▩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능하며 적응력이 강하고 관용적이다.
사실적이고 관대하며, 개방적이고 사람이나 일에 대한 선입관이 별로 없다. 강한 현실감각으로 타협책을 모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적응을 잘하고 친구를 좋아하며 긴 설명을 싫어하고, 운동, 음식, 다양한 활동 등 주로 오관으로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생활의 모든 것을 즐기는 형이다. 순발력이 뛰어나며 많은 사실들을 쉽게 기억하고, 예술적인 멋과 판단력을 지니고 있으며, 연장이나 재료들을 다루는데 능숙하다. 논리 분석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개념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다. 

▒ 일반적인 특성 ▒

  • 정보통이다
  • 내기를 좋아한다
  • 삶을 즐기며 산다
  •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선입감이 없고 개방적이다
  • 스릴을 좋아한다
  • 책을 통해서 보다는 직접 경험을 선호한다
  • 즉흥적인 행동에 의존
  • 일을 마지막에 폭발적으로 한다
  • 흥미 위주의 욕구가 많다. (경쟁, 게임)
  • 묶여 있지 않은 자유로운 상태일 때 일의 능률이 오른다
  • 일반 보병보다 특공대 체질
  • 현실적인 계산이 눈에 보인다
  • 제멋대로 자유분방
  • 현 우리나라의 학교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 자신감이 항상 철철 넘친다
  • 공부보다는 스포츠와 같은 활동적인 것에 집중력이 있다
  •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다
  • 조금 깊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
  • 성취욕이 강하다
  •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욕구가 강함
  • 타인에게 선입견이 별로 없고 개방적이다
  • 일을 한꺼번에 처리한다
  •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여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 따지고 분석하고 이해가 되야 수긍한다 

    ▒ 개발해야할 점 ▒

  • 직설적인 말보다는 배려하는 말이 필요하다
  • 정신세계에 대해서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 일을 벌리기 보다는 마무리 짓는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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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만에 찾은 여유를 여친이랑 보낼려고 이리 저리 대전 주위를 드라이브하다.
    저녁 먹기전 극장을 찾았다.
    여친이 액션 및 코믹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이것 저것 시간까지 맞춰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라는 영화가 맞아 떨어 졌다고 할까.
    돌아 다녀서 약간의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극장을 들어가니 졸림신이 강림하여
    이거 영화 보다가 자는거 아니야? 생각했는데,
    시작부터 음악이 내 심장을 끌었다.
    평소 즐겨보던 우리 영화와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못느껴본 음악적 느낌이랄까?
    이런 영화를 잘 안보는 편이라 그런걸까?
    보통 왠지 엄청난 상을 탔다는 영화들은 지루함이 느껴진다는 편견을 가져서 그럴까?
    이 영화는 시작 부터 그런 느낌을 떨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다양한 구도의 영상들(?)
    잘 알지 못하던 인도의 종교적 상황들도 나에게는 미지의 느낌으로 다가왔다.
    영화의 상황에 관해서는 무지의 나라 느껴지지 않았지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은 잘 묘사된듯 하다.
    그리고 주인공(자말) 못지 않게 형(살림)의 선택등도 처음에는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그 상황에는 어찌보면 현명한 것 같은 느낌까지 받았다.
    그리고 동생에 대한 애정도 느꼈으며(책임감?) 마지막 선택까지도....
    반대로 자말은 가끔 다른 영화에서도 나타나는 설정같은 착함(?)이 느껴졌다.
    라티카.... 분명 영화 내용상 비중이 있어야 하는데,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고 할까?
    퀴즈쇼 진행자의 월권행위 역쉬...

    영화를 보고 알았는데 이 영화도 원작이란게 있었다.
    평은 역쉬나.... 원작보다 못한.... 
    난 원작을 모르니.. 재미있게 본거 같다.
    음악도 맘에 들고.
    한 인물의 인생을 본듯하다.
    영화 시간이 좀 짧은것 같으면서도. 퀴즈쇼가 좀 무게감이 없다는거... 상금에 비해...
    그게 많이 아쉽다.

    맨티스의 철학 di(A)ry 2009. 3. 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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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는 사진속에

    '좋지 않은 것으로부터 최상의 것을 만들어 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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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다음 증권 커뮤니티 증시토론 (번호 449774)
    필생즉사 (kgs13***)

    우선 이글은 스켈퍼인 저의 관점으로 적은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최소한의 기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투자금은 일정하게 수익은 무조건 챙겨라
    저는 1개월 5천만원으로 투자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5천만원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다시 원금을 맞추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1개월 5천만원이라는 멕시멈을 정해두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손실을 보고 원금을 다시 채워넣는다면 투자금이 늘어나는만큼 손실도 
    클수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은 하루에 백원이든 만원이든 무조건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수익금을 챙기지 않을 경우 수익금액만큼 투자금이 늘어나게 되는것이고 
    전자에서 말한거처럼 손실도 클수가 있기때문에 수익은 바로 챙겨야겠죠 
    예를 들어 거래일 20일중 처음 10거래일에서 50프로의 수익을 얻었다고 할때 
    투자금액 + 수익금은 7500만원이 되겠지요 하지만 나머지 10거래일에서 투자금을 모두 손실이었을경우 손실율은 몇프로일까요??
    만약 수익금을 챙겼다면 원금 5천만원을 잃었지만 이미 수익금 50프로를 챙긴상태이므로 실제적인 손해는 50프로지만 수익금을 챙기지 않았을경우
    원금 5천만원에 수익금 2500만원까지 원금대비 150프로의 손실을 입었다고 볼수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수익이 아무리 많이 난다고 해도 증권계좌에 그냥
    그냥 둔다면 그돈은 제돈이 아니겠지요 암튼 수익금은 바로바로 회수하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1000원이하의 종목이나 거래량 10만주 이하 종목은 매매 제외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거래량이 없다면 매수를 해놓고도 매도를 하지못함으로써 수익을 챙기지 못하고 손실이 발생할수도있고 그리고 스켈퍼인 저에게이런종목은 시간의 대한 부담을 계속 가져야 하기때문에 부담스럽구요 그리고 1000원이하의 저가주는 가격이 싼만큼 위험의 리스크에도 상당한 노출을 가져올수도있기때문에 매매에서 제외 하는것입니다

    세번째로 손절은 기계처럼 
    손절 라인은 매매스타일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스켈퍼나 데이트레이딩에하는분들은 손절을 아주 짧게 잡을것이고 스윙이상으로 매매하시는분들은 스켈퍼보다는 손절라인이 넓을것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최대 1프로 손절라인을 정하고 매매에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손절라인을 잡을때는 매수가대비 손절 라인을 잡지만 
    스켈퍼인 전 매수가 대비가 아닌 매수이후 고점 대비 1프로도 잡습니다
    즉 매수이후 주가가 하락한다면 당연히 매수가가 고점이므로 매수가 대비 1프로의 손절이겠죠 
    예를 들어 종목을 1만원에 매수 했다고 할때 매수이후 5프로 상승했다가 
    -1프로까지 주가가 떨어졌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경우 고점 대비 1프로손절라인이면 매수이후 상승 5프로가격이 고점이므로 
    손절을 한다해도 4프로의 수익이 생기겠죠 하지만 매수가 대비 손절라인으로 들어간다면 눈에 보이는 수익률은 -1프로가 수익률이겠지만 상승5프로에서 수익을 챙기지 못했기때문에 -6프로로 볼수가 있다는것입니다
    만약 기계 같은 손절을 하지 못한다면 절대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으실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네번째 성급하게 매매 하지말고 자기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자
    저는 제가 정해놓은 기준안에 들어오는 종목들을 거의 매수 하는편입니다
    그렇다고 기준안에 들어온 종목들을 무조건 매수하는것은 아닙니다
    종목이 기준안에 들어왔을때 매수 준비를 하는단계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수는 내가 원하는가격대에 들어왔는지 그리고 주가의 흐름 거래량등
    여러가지들을 체크하고 고려하여 90프로 이상 수익을 줄수 있다는 확신이 들때 매수에 들어갑니다 주식은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세워 부합되는 종목들 위주로 매매를 하신다면 적어도 손실에 대한 리스크는 충분히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끊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자
    흔히들 스켈퍼나 데이트레이더들은 그날그날 수급이나 종목움직임이 좋은것들을 골라서 매매하는걸로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역시 당일 매매가 끝나면 장중 매매했던종목들에 대해서 주가의 움직임 거래량등을 체크해뒀다가 매매일지를 적으면서 복기를 합니다 복기를 하면서 잘못된점이 있다면 체크해두었다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려구 노력 하구요 그리고 제가 매매했던 종목들뿐만 아니라 종합지수나 업종 지수 그리고 그날 움직이 좋았던 종목들 움직임이 좋지 않았던 종목들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분명히 이유가 있기때문에 좋은 움직임과 나쁜움직임이 있었을테니까요 바로 그런점들을 끊이없이 공부해가면 하나하나씩 얻을수 있는것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여섯번째 욕심을 내지말고 추격매수는 가급적 자제한다
    저는 종목을 매수한후 손절라인은 정해놓고 들어가지만 수익은 따로 정해 놓지 않습니다 주가가 상승을하더라도 제가 정해놓은 기준에서 이탈한다면 바로 던지는 스타일이고 매도이후 주가가 날아간다 하더라도 그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는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주가가날아갈수도 있지만 반대로 급락 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주식이라는것은 야누스의 두얼굴 처럼 주가상승으로 기쁨을 줄수도 있지만 반대로 주가급락으로 슬픔을 안겨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욕심을 버리고 작은 수익에도 만족하려고 노력하는편이고요
    그리고 검색식을 돌려서 주가의 흐름이 좋은종목이나 에널들 그리고 사설 유료방송에서 추천하는종목들의 움직임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추격매수를 하는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매수해서 주가가 날아간다면 좋겠지만 조금전 말씀드린거처럼 주식은 양면성이 있기때문에 잘가다가 내가 매수한 시점이 고점이 되어 떨어질수도 있기때문에 추격매수는 가급적 하지 않는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자
    저는 2008년 9월 1일부터 실전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무작정 시작한것은 아닙니다 전업투자를 위해서 2년정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증권아카데미라는곳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아름대로 준비를 했죠 
    하지만 실전투자를 시작하고 처음 두달동안은 손해만 보고 내가 직장을 관두고 선택한 전업투자가 잘한것일까 하고 의문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 얻은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기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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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는 사진속에.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 ^^)
    일단.. 우리의 연아양 수고했어... ^______________^

    프리 3위밖에 못한 것, 200점 달성 못한 것, 루프 실수 한 것,

    다 잊어 버리고, 결론만 보자고, '금'을 목에 걸었잖아?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한눈에 받았잖아.

    아쉬운게 많지만 우선은 가진것에 만족하고,

    다음에 더 매꾸면 되지 않겠어?

    사람이란 항상 실수를 할수 있는 것이고,

    연습 때 아무리 잘해도 실제 경기에서는 항상 어찔 될 지 모르는 것,

    그래서 실전이 중요한 것 아니겠어?

    그리고 최종적으로 금보다는 연아 자신이 만족 할 만한 경기를 했는가가 중요하지

    거기에 금은 따라 오는 것이 아닐까?

    심판이 점수를 좀 짜게 준것 같긴하고 특정 선수에게 좀 후한 것 같긴한데,

    그래서 꿋꿋하게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면 되지 않을까?

    오늘 오후 점심먹고 경기 봤는데, 니가 넘어질 때 소화되던 점심이 턱 막히는 듯 하더라.

    얼마나 아플까란 생각도 들고,

    그래도 꿋꿋이 일어나 나머지를 멋지게 마무리 하는 것 보고 역쉬 연아다.

    자랑스러웠다.

    넌 아직 젊어... 시간도 많아~ 점점 좋아지는 실력을 보면

    건강만 잘 챙긴다면 피겨 역사에 한 획을 아니 너의 피겨 역사를 따로 쓰게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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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기사. 
    http://tv.media.daum.net/news/general/200901/07/nocut/v8851598.html?_right_ISSUE=R6

    아침에 산뜻한 마음으로 출근하여
    다음 기사를 보다. 내 눈을 의심했다.

    정형돈 참 좋다. 그러나 상대가 문제이다.

    하필 많고 많은 연예인 중에 태연인가?

    첫 우결 1기때 정현돈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벌써 부터 태연의 앞날이 보인다.

    사오리 일때야 뭐 그려러니 했지만.
    과연 태연을 상대로도 그럴 것인가?

    아마도 캐릭터를 변경하게 될 것이다.
    캐릭터를 변경 한다면 우결이 더이상 리얼버라이어티를 포기하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두가지 캐릭터를 가지는것이 무슨 리얼인가?

    그렇지 않다고 캐릭터를 전에 그대로 유지 한다면?
    엄청난 정현돈 안티를 발생시키는 파급효과가 나면서

    우결의 인기가 상승(?)하는 효과는 얻을 듯하다.

    이건 뭐 나이차이도 차이고. 우결이 아닌 우재(?)가 되는것이 아닌가?

    담당 피디는 다시 생각 해볼 문제 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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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개미의 한명이
    이제 일 할 시기가 온 것을 느끼고 시동을 걸려 한다.

    저장했던 식량을 까먹으며(솔직히 총알 장전보단 쓴게 더 많은듯 하다 ㅠㅠ) 정말 장장 오래도 쉬었다.
    열심히 일했던거 7월에 거둬서 무려 12월까지....
    이제 다시 일할 시기가 온듯 하다.

    미국 정세는 아직 안정이 안된듯 하지만
    그래서 조금씩 외국 자본이 들어오는 듯하다.
    그렇다고 이게 외국 자본이 예전 처럼 들어 오는 것이란 생각은 안한다.
    왜냐하면 그냥 외국 자본 비중이 너무 빠지니깐 조정으로 들어온다? 정도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지켜만 볼것인가?
    그리고 분명 미국 정세가 안좋은 상황에서 언제 빠질지 모른다.
    그래도 국내 증시가 이제는 미국 시장의 영향에서 벗어난듯하다.
    아니 영향에 좀 면역이 생긴듯하다. 개미들 심리가 좀 안정적으로 변했다고 본다.

    주식은 항상 호제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니다. ( 개인 적인 생각! )
    호제도 악제도 없는 시장이 어찌보면 정상적인 시장인 것이다.

    그래서 난 이제 조금식 시작 할 시기인듯 하다.
    8월부터 12월은 너무나 크게 흔들렸다. 어찌보면 태풍이 한번 휩쓸었다고 본다.
    다시 쌓아 가야 하는 시기인듯하다.
    뭐 다시 한번 휩쓸리더라도 이제 우리 시장이 어느정도는 버티지? 않을까?

    일단 시작은 튼실한 것과 내가 잘 알고 대응 가능한 곳부터 시작한다.
    비율은 반반.....
    시장 봐가며 튼실보단 잘 아는 곳으로 비율을 늘리다.
    다시 새로운 곳으로 조금씩 늘려가는...
    욕심은 금물인듯 하다.

    주식은 로또가 아니다.!!!

    그리고 나에게 주식은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기위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안하고는 안되게 만드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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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새해 인사 문자는 보통 1월 1일 00시 00분에 보낸다.
    이 때 통신사는 비상 대기 상태이다.
    1년 중 단시간 가장 많은 문자가 쏟아 지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신사에서는 문자 서비스 장애에 더 민감하다. 이유는 사람들의 인식 차 때문이다.

    일반 전화를 걸때는 신호가 가다가 그냥 끊어지더라도 그냥 다시 통화 버튼을 누른다.
    몇번해도 안되면 폭주 인가보다 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원도 잘 안넣는다. 민원 자체도 폭주로 
    연결이 잘 안된다.(2002년 월드컵때를 생각해보면 안다.)
    일반적인 날에도 전화가 잘 안되더라도 민원은 안넣는다.
    내 핸드폰 문제인지 내가 가입한 통신사문제인지 받는쪽의 통신사인지 받는쪽 핸드폰이
    수신 불능 지역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문자는 전송 실패가 뜨면 다시 보낸다.
    그리고 몇번 전송 실패가 뜨면 통신사로 민원을 보내온다.
    심하게는 새벽 4시 5시에도 민원이 날라온다.;;;;
    (참고로 통신사는 02시부터 06시 까지는 장비 점검시간이다. 그러므로 간혹 작업이 있을수도 있다.)

    다시 본론으로 가서 
    1월 1일 00시 00분 보내오는 문자는 
    약간의 비약을 보태서 크리스마스 눈내릴때 전송되어지는 단시간 문자양보다도
    10배이상 많다. (00시 00분에서부터 평균을 내어 볼때 10분단위 통계가 10배라는거다.
    짧게 5초 단위 통계을 보면 10배가 아닌 대략 보기에도 엄청난 양의 문자가 날라온다.)

    그러니 문자 서비스를 하는 SMSC(SMS Center)의 용량을 초과하게 되며
    그로인해 시스템 장애도 발생한다. 쉽게 말하면 장비가 소화불량이 걸려
    소화 시킬 내용물도 소화를 못시키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이런일의 발생을 막기 위히 사전 준비로는 연말 예약 문자 건수를 줄이거나
    네이트 같은 경우는 무료 문자 건수를 줄인다. 그리고 심하면 예약 문자를 막기도 한다.

    그래도 쏟아지는 문자들...(이렇게 제한시켜서 위에 언급한 양의 문자가 날라온다. 무섭다 ㄷㄷㄷㄷ)
    차후 책이 00시 00분에 보내오는 문자를 저장해 놓는 DB를 전송하기 보다는 일부를 계속 백업을 해둔다.
    직접 교환실 운영자가 손수 작업을 하게 된다. 이렇게 백업해 놓은 문자들은 시스템이 안정화가 되면
    날려 보내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작업을 하지 않는 좀 안정이 될 시점인 5분이나 10분뒤에 보내게 되는 문자가 먼저
    전송 되는 일이 생긴다.

    이런 작업이 있기 전인 옛날에는 그냥 무턱되고 쏟아 지는 문자 처리 할려다가 소화 불량나서
    끙끙 거리며 00시00분 받은 문자가 새벽 4시고 6시고 날라 가느 사고가 잦았다.

    지금은 좀 늦게 가긴 하지만 20분 정도는 참아 줄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설명이 되고나면.... 꼭 그럼 시스템을 늘려 놓지 않고 뭐하냐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이 SMSC가격이 장난이 아니기도 하고, 연말 10분을 위해 10배가 넘는 시설비를 들일수는 없는것이
    아니겠는가?

    내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어차피 1월 1일 00시 00분에 보내는 문자 그 시간에 못가는 것을
    이해 좀 하자는 것과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조금 늦게 보내는 것이 빨리 간다는 것을 이해하신분들이
    00시 5분이나 10분에 보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