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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5월24일) 오후 4시반쯤에 처음 접속하여 플레이 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18레벨까지 키웠습니다.

그리고 임무를 받아서 돌려 놓고 잤더니 새벽 4시11분에 사망 알림이 핸드폰 퍼플 푸쉬 메시지로 도착해 있네요.

 

게임 캡쳐를 좀 올리면서 글을 쓰고 싶지만 그런것은 유튜브에 널린 플레이 영상을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간단히 소감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에 접속하여 첫 입장부분 커마를 하고 초반 튜토리얼까지는 와~~ 했습니다.

본마을 입성이후 조금은 난잡하게 쏟아져 나오는 여러 종류의 퀘스트에서 살짝 당황했으며

그 이후는 약간의 루즈함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소소하게 많은것을 신경쓴건 보입니다. 그렇다고 재미는...... 아직!

 

옛날, 엔씨 게임이 나올때 가졌던 아래와 같은 감탄사는 아직 없습니다.

   - 린1 나왔을때 (대규모 사람들이 한곳에서 쟁을~~)

   - 린2 나왔을때 (이야 이런 그래픽에도 MMORPG를~~)

   - 아이온 나왔을때 (어비스라는 곳의서의 공중 전투, 신박한 템인 부활석(정말 쟁을 재미있게 만든 아이디어였음))

   - 블&소 나왔을때 (반격기와 합격기를 이용한 조작감)

 

아마도 대규모 쟁을 해봐야 무엇인가 새로움이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겨우 1일차를 해봤을 뿐이니까요.

 

BM 이슈에 대해 집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BM은 패스 2가지(스토리, 성장) 외에는 잡화관련 뿐인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없지만 어떤 게임이든 추후에도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든 만들어 낼테니 CBT 입장에서 이야기 해봐야 입만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월정액제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전 월정액은 게임이 정말정말 와~ 꼭 해야지 할만한 게임일때 선택 할 수 있다고 봅니다.

MMORPG는 초반보다 조금은 중반쯤 가야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것들이 강한데

지금 TL은 초반에 유저들 맘을 잡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MMORPG의 월정액은 유입 유저를 제한해서 서버 안정화 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겜방과의 공생관계도 있었고.(처음 월정액 게임을 결제 없이 접할려면 겜방에 가야합니다. 잠시잠시 즐기는 유저도 겜방을 가야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겜방보단 집인듯 합니다. 겜방 사장님들에게는 죄송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개발자 입장에서 볼때 서버 안정화는 기술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엔씨잖아요 = =;)

 

- 결론적으로

현재 1일차만 가지고 게임 전체를 이야기 할 시기는 아니라고 보지만

첫 튜토빼고 아직 제 맘을 땡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자사기능(무접속 8시간까지)과 퀘스트 자동 이동 기능은....

호불호가 좀 있을 듯해 보입니다. 사실 직장인인 나로서는 반갑습니다.

 

- 잡설

서버 개발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TL은 참 대단한 게임입니다. 정확히는 게임이 아니라 NC의 개발능력....

대규모 심리스 월드는 서버개발자 입장에서는 아주 도전적인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환경적 이슈(제한적인 자원, 네트워크 딜레이, 각종 동기화, ...)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들고도 CBT, OBT를 이용하지 않으면 시험환경 문제도 있습니다.(예를 들면 만단위 유저의 실시간 접속 및 공성 시험)

기술이 없으면 시도도 할수 없는 장르입니다. 개발비용도 엄청나고 난이도도 높으며 만들고도 평생먹을 욕을 다 먹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클라이언트는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 심리스월드라고 만들고 주 컨텐츠는 임던(임시던전)형태의 게임이 많이 나오겠습니까....

대규모 임던이라고 해도 서버입장에서는 방만들 때 자원할당하고 커봐야 100명가랑만 싱크 맞추면 된다.

(위에서 이야기 했었지만 클라 100개만 접속해서 시험하면 됩니다.)

갑자기 잡설이 길었다.

 

잡설이 많이 길었네요. 여기까지 1절만 쓰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다 즐기고 시간이 될때 마무리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노력이란? di(A)ry 2022. 3. 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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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걸 다 하고 남는 시간을 투자하는 걸 노력이라 하는 게 아니야.
내 하고 싶은 일을 줄여 가며 하는 게 노력이지.

참조 : 네이버웹툰 화산귀환 49화

 

웹툰보다 뼈 맞았네요.

미움이란 di(A)ry 2018. 11.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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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이란,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낭비하기엔 너무 강한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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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륙 490 클리어 했습니다.


가호는 13 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자일로 이벤트가 끝난상황이라 = =


그냥 방댁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13가호 정도 되니 그리 많이 안아프더군요. 방댁이라 더 안아파요.


이제 500km 남았는데 이건 아껴두겠습니다. 왜냐!!!!!! 신캐 나오는거 봐서 쓸려구요. ㅎㅎ


이제 열심히 골드나 캐야겠습니다.


배덕뚜껑 옵션은 ㅠㅠ 군중제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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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버히트 게임을 시작하고


어느덧 2개월이 지나 3개월째하고 있네요


그동안 잡 모험을 필요한 성장재료에 맞춰서 돌았었는데


쫄작이 안되고, 반지를 주는지 모르는 9-6을


드디어 1쫄작이긴 하지만 돌기 시작했습니다.


전열 1쫄

중열 리토풀초, 레이즈풀초, 아크널1초(ㅠㅠ)

후열 브람스0초


리토는 풀스작(6-6-6-6)이고

레이즈는 6-5-6-1

아크널은 2-2-2-2

입니다.


포메이션은

전열은 2번째꺼 (맞더라도 조금이라도 딜을 하자 ^^)

중열은 크리시 피차는거( 맹공보다 안정적입니다. 맹공사용때는 가끔 전복되었습니다. )

후열은 브람이도 보니 저주를 했습니다.의미 없어 보입니다.(브람스에게 정화나 저주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비는 아크널만 배덕S 무기이며, 나머지는 걍 일반 6성 무기입니다.


제목에 썼지만 빠르면 1분50초부터 늦으면 3분 입니다.


일단 1쫄이라도 되는 상황에서는 9-6이 골드와 재료 수급 면에서 월등합니다.


시간도 3분 안쪽이라 이제 다른 챕터6이나 챕터7에 비해 떨어지는 편도 아니고요.


이제 쭉~ 9-6만 돌겠네요.


브람이랑 아크널만 좀더 크면 2쫄도 될거 같은데,

현재는 레이즈 없으면 3스테이지 보스가 넘 안죽어요. ㅎㅎ

쫄없이 할때는 힐러 넣고 버티면서 보스 잡았습니다.


9-6 3쫄 하시는 괴수분들...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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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륙 480 클리어 했습니다.


가호는 맥스 채웠습니다. 그냥 편하게 깰려고 골드벌이를 했습니다.


자일로 없어도 크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키는 브람이랑 레이즈 였던것 같습니다.


레이즈로 1스테이지 레인저 1스로 잡고

뒤에 방어형끼리 놀라고 하면서 리토2스 아크널 1스2스 써놓고

2스테이지 가기전에 스킬 쿨들 왠만큼 초기화 시키면서 마지막 앗슈 도발 켜놓은 상태로

넘어갔습니다.


2스테이지 가자마자 레이즈 1스로 베아 바로 잡아 버리고나서 레인저 한놈 레이즈 2스로 피깎고 나니

적 앗슈가 도발을 걸더군요 = =

아크널 광역으로 레인저 바로 잡고 계속 광역 스킬만 난사 시키다가

앗슈 도발 끝나자 마자 하루 레이즈 스킬로 또 때리고 - -

적당히 놀다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레이즈를 데리고 가니 쉬웠습니다.

여기에는 브람이 효과를 톡톡히 본듯합니다.


조심할 것은 적 앗슈 도발 상태에서 딜러들 자기 스킬에 녹아 나더군요 = = 아크널, 리토 전부 앗슈 반사 데미지에 녹았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앗슈 혼자 남아서 딸피남은 앗슈 1:1 상황으로 이겼습니다.


이제 490은 다음주에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버히트 한주 정리 di(A)ry 2018. 2. 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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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한주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저에게 이번주 가장 큰 이슈는 결장입니다.


뭐가 어떻게 되었든 꾸준히 올라가서 다이아 I 에 들어갔습니다.


스샷은 없지만 지금 마지막 점수가 9500점에 순위는 가물가물 한데 4000등 안쪽입니다.


아직 장비 및 리토 초월(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남았지만 또는 


운 좋게 아크널, 앗슈, 유그등의 전설이 나오거나 ^^


이러한 이슈로 더 올라 갈 수 있긴 하겠지만....


챌린져 올라 갈 건 아니잖아요? ^^ 의미 없습니다. 챌린저이상 분들에게 다이아 I은 그냥 일반인 싸움터 입니다.


이제 토벌에 힘을 쏟아야 겠습니다.


영웅이야 계속 나오겠지만


장비는 돌려 써먹을 수 있으니...


이번주에 토벌은 레지로 갈아타고 배덕갑옷, 파괴갑옷, 잡반지 2개(?) 정도 먹었네요.


9-6 아무리 돌아도 나오지 않던 반지 ㅠㅠ, 없는애들 끼워줬습니다.


현재 레지마스터(최고 39만 정도), 레지익스(최고 65만 정도) 나옵니다.


아직 레이즈 1초 남았고, 스킬 하나도 안찍은 상태라 열심히 키워야죠


참고로 제 토벌댁으로 로드웰마스터 최고 12만 나옵니다.


댁은 (중열:아크널,스카디,리토, 후열:유그,나트)로 바꾸고 포메이션 후열 저주로만 바꿔서 사용합니다.


길드전은 이번 프리시즌 끝이 났는데, 5승(?)인가 겨우 했습니다. 길드원들의 참여율이 저조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외대륙.... 앞선 포스터도 썼지만 470 뚫었습니다. 자일로 없이 16가호로요.


자일로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실수로 들어갔다가 잡았네요.


마덱에게 470은 헬 수준입니다. ㅠㅠ


다음주부터는 좀더 토벌 점수 올려서 파괴 무기 꼭!!!! 먹고 싶습니다.

파괴무기 3개(?)만 파밍하면 로드웰로 가서 배덕방어구를.. 파밍해야죠 ^^

근데 파괴 무기 나오긴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레지랑 놀고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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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70 뚫었습니다.


아린을 안키우고서는 못뚫을 줄 알았는데


어떻게 어떻게 뚫었네요.


16가호에서 잡았습니다.


스샷은 없습니다. 못 잡을 줄 알고 방심한 사이에 휘리릭 지나가서.... (죄송합니다. 꾸벅)


대신 보상으로 받은 배덕A 무기...



옵은 좋습니다. 치뎀증 10%가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문제는 왜 하필 물뎀 무기인지 ㅠㅠ


앞선 글들에도 나오지만 전 마덱입니다. 토벌도 레지덱 뿐입니다. 결장도? 앗슈빼면 다~ 마법무기


남들 다 키우는 파이란도 안키웠어요 ㅠㅠ


이번 470 뚫을려고 아린도 키울까 고민했지만 그냥 포기했습니다. 20가호에도 안뚫리면 키워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토벌댁에 토템으로 사용중인 스카디를 줬습니다. 평딜이라도 많이 박으라고


일단 470 마덱보고는 정말 힘겨운 곳입니다.


그래도 운빨(?)은 있었나 봅니다.


전열 앗슈

중열 헤스티아,리토,아크널 (470은 전사,법사 요 3마리가 약화를 먹습니다.)

후열 유그


딱 제 결장 댁입니다.

그냥 16가호 덕에 덜 들어오는 데미지에 유크 도트힐과 적절한 무적으로...

특히 2스테이지 들어가기전에 무적 걸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헤스,리토 오버힛 스킬로 화염 도트 뎀쥐를 걸어 둔 상태로

일단 테제 일점사~~~~~ 죽어라고 때렸어요.


그 뒤에 전사들 하나씩.... 일점사


그러다보니 끝나더군요. 솔직히 자세히 어떤 상황들이 오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결론은 이기고 배덕A 물뎀 무기를 받았다는거 = =

한동안 골드 조금 더 받는다는거? ㅋㅋ


이제 480 도전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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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이아I 올라왔습니다.


정확히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리토 풀업, 헤스티아 3스킬 풀업, 장비 6성 맞추고 최종 봐야 할듯 합니다.


다이아1에 4천500명정도 있나봅니다. ^^

제가 챌린지 올라 갈 일은 없으니

결장댁 이야기는 이번 글 이후로 댁이 변경하게 되면 댁 사용 후기식으로 올리겠습니다.


다이아1까지는 무조건 전설이 짱은 아닌듯 합니다.

초월작과 스킬작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듯 합니다.

뭐 장비도 무시 못할 것이고요.

참고로 전 라이리, 파이란, 아린등... 기본 풀초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없습니다. ㅠㅠ

라이리는 부랴부랴 장비 때문에 키우는 중이고

아린을 키워보고 싶은데 여유가 없습니다. 외대륙 470에 막히면서 키워야 하나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파이란은.........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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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오늘 기사인데....

그래도 내 생각과 비슷하면서 잘 정리한 것 같아 URL을 긁어 왔습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2091516082410


위 기사에서와 같이

공식 입장 발표도 없이

너무 설 위주의 기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고현정측 입장발표 기사는 정말로 두개 뿐이더군요.


문제는 저 설들이 어디서 다 흘러나왔을까?

위 기사에서는 제작 관련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어떤 기사는 A 배우의 말이라며 인용한 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A 배우 인용글을 보면 고현정이(?)라고 하더군요 연배고 높은 배우분이신가 봅니다. 리턴에 고현정보다 연배가 높은 배우분이 누가 있었죠? 기억이 잘 안나서요. 아님 인용문을 쓰면서 뒤에 붙였던 호칭을 빼버린 기사였던지) 


그런데 증거 없는 설들을 너무나도 많이 흘리고 있는 스브스측 기사 내용들을

계속 보다보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정보단속 없이 왜저리 풀고 있는지


스브스는 이미 시청자보고 찍힌 인식이 있는데....

스브스가 이 상황을 수습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그정도 자료가 있었으면 저렇게 무분별하게 설 들이 돌아 다니게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하차 공식입장 발표 이 후에 대응책을 준비 하기 바빴겠죠.


제 생각에는 스브스가 하차의 원인 제공이 고현정이었다를 언론을 통해 어필하면서 

책임 전가를 할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현정 없는 리턴 ..... 분량은 작았지만 뭔가 허전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돌아 오셨으면 좋겠지만, 그냥 파행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