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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는 사진속에.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 ^^)
일단.. 우리의 연아양 수고했어... ^______________^

프리 3위밖에 못한 것, 200점 달성 못한 것, 루프 실수 한 것,

다 잊어 버리고, 결론만 보자고, '금'을 목에 걸었잖아?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한눈에 받았잖아.

아쉬운게 많지만 우선은 가진것에 만족하고,

다음에 더 매꾸면 되지 않겠어?

사람이란 항상 실수를 할수 있는 것이고,

연습 때 아무리 잘해도 실제 경기에서는 항상 어찔 될 지 모르는 것,

그래서 실전이 중요한 것 아니겠어?

그리고 최종적으로 금보다는 연아 자신이 만족 할 만한 경기를 했는가가 중요하지

거기에 금은 따라 오는 것이 아닐까?

심판이 점수를 좀 짜게 준것 같긴하고 특정 선수에게 좀 후한 것 같긴한데,

그래서 꿋꿋하게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면 되지 않을까?

오늘 오후 점심먹고 경기 봤는데, 니가 넘어질 때 소화되던 점심이 턱 막히는 듯 하더라.

얼마나 아플까란 생각도 들고,

그래도 꿋꿋이 일어나 나머지를 멋지게 마무리 하는 것 보고 역쉬 연아다.

자랑스러웠다.

넌 아직 젊어... 시간도 많아~ 점점 좋아지는 실력을 보면

건강만 잘 챙긴다면 피겨 역사에 한 획을 아니 너의 피겨 역사를 따로 쓰게 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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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오늘 끝이 났다.

우리의 자랑스런 피겨 공주 연아가 은메달을 목에 걸어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경기 내용은 아주아주 만족 스러웠다.
피겨가 스포츠라면 점수에서 차이가 나듯 마오가 잘했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예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연아와 비교가 되질 않았다.

그리고 홈경기라 연아에게 득이 될수 있다고들 했었는데,
내가 볼땐 어린 연아의 마음에는 더욱 큰 부담이었을 듯 하다.
왜~ 그런적 있지 않은가?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 앞에서 더 떨리고 이런적.. 말이다. 타국에서 경기 할때는 대부분의 응원관중에게 신경 쓸일이 없었을 테지만 이번 경기는 대부분의 관중이 연아에게 기대를 안고 보기 위해 온 사람들이었을 테니 한명 한명의 시선이 느껴졌을 것이다.

거기다 피겨 응원 예절이 안잡힌 것도 한 몫을 한듯 하다.

아무튼 이제 연아가 지나간 것은 잊고 다가 올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그것이 연아의 장점이 아니었던가? 얼른 잊고 다음에 더 아름다운 모습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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