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와이프의 부타그로 조사해 봤다.

여러가지가 많은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두가지로 압축되는 것 같아서

두가지를 비교해 봤다. 가격은 아래에 적어 두었지만 비슷하다.



제품 :

블루케어 유팡 자외선 젖병 소독기(VP101)

동양매직 유아 젖병살균기 (USD-10G)


2012.03.28일 다나와 기준 최저가

유팡 : 154,000

동양 : 156,500

(실제 롯데 i몰인가에서 14만원대로 결제했다. 롯데 카드 할인이 더 컸음)


크기는 유팡이 좀 작은데 거의 비스하며, 가로 폭만 4cm 차이 정도가 난다.

크게 다른 점은 건조방식이 유팡은 적외선 저온건조이며, 동양은 히터 저온방식이다.

그리고 살균시간이 두 제품모두 10분이면 살균력은 99.9%인데, 

실제 동작 시간, 예를 들어 자동모드에서 20분이 돌아 간다.

그리고 샬군력 검증서를 비교해 보면 유팡이 한 부분에서 더 세균이 많은 환경에서 시험한 결과이다.

결과는 99.9% 살균 시험을 통과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다.


기타 잘잘한 자료는 첨부 엑셀을 참조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유팡을 구매했다. 첨부된 자료를 보게 되면 이해가 갈 것이다.

하지원, 홈런 di(A)ry 2011. 2. 15. 16:4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휴가를 가지고 변산을 갔다 왔는데, 잊어 먹고 있던
핸드폰 프로요 업데이트 공지가 떴단다.
부푼 마음을 이끌고 스카이 홈피에 가서 공지사항 확인 후
업그레이드를 시작하였다.

우선, 노트북에다가 USB드라이브를 다운 받아야 해서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USB드라이브 다운이 계속 실패가 났다.
5번째 실패 후 살살 피어 오르는 짜증에 IE 대신 Google 크롬에
다운로드 주소만 넣고 다운 하였다. (크롬은 이어받기가 됩니다.)
몇번 시도하니 결국 다운로드 성공.
설치를 하고, 셀프 업데이트를 하기전 백업을 잘~ 마무리 하고
업데이트를 시작할려는데,
계속적인 USB케이블을 연결하라는 1단계부터 진행 불가 !!!
뭐하자는 건지....
W7을 쓰고 있는데, IE에서 계속 에러가 뜨면서 1단계이 후 진행이 되지 않았다.
일단 한숨을 쉬며, 잠시 여유를 찾아서. 전에 셀프 업데이트를 한적이 있는
데스크탑(XP)에서 다시 셀업 시작하니 이번에는 아주아주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1시간 가량을 기달렸는데,
CRC체크까지 끝낸 후 'partition tabel packet 응답이 없습니다.'라는 에러와 함계 또 실패
이 에러는 저번 1.22 셀프업데이트 할때도 떴던 에러인데,
또 뜨는 것이다. 그때도 여러번의 셀프 업데이트 시도후 성공했었는데, 로또 인듯하다.
여기서 SKY의 안일한 개발자들의 마인드가 보인다.
어케 옛날부터 있던 에러를 아직도 그냥 둔단 말인가.
네어X에서 에러 검색을 해도 여러 사람들의 호소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고객센터 답은 동문 서답이다. 눈이 있으면 손가락 조금만 굴려봐도 심각한 상황을 알텐데
그렇게 잡기 어려운 것일까?
이것으로 인해 서비스센터로 몰려드는 사용자들을 감당이나 할수 있느냐 하면,
오늘 날짜로 예약을 할려니 기사가 없단다 = =
셀프 업데이트 버그만 좀 잡아 뒀어도 지금 이런 현실이 생겼을까???
스카이(SKY)를 사랑 하는 유저로서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 2번째 셀프 업데이트 시도 중인데 이번에도 실패하면 천천히 업데이트 해야하겠다. 한 4~5번이면 성공하지 않을가?(한번에 1시간 가량이니 ㅠㅠ)
 서비스 센터가서 죽치고 앉아서 기달리는 것도 힘들다.. 주차장이 그리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셀프 업데이트 이벤트라도 안하면 덜 욕먹지.... 욕먹을 짓을 만들어 하는듯 하다.
이번 프로요 신적이라는 소문도 있는데 엄한데서 욕먹는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흔히 예술가는 3C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1. 창의성(Creativity), 
2. 확신(Confidence), 
3. 일관성(Consistency)이 바로 그것이다. 

이 중에서 가장 이루어내기 어려운 것이 ‘일관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생략)'

- 네이버 오늘의 포토 심사위원 김성민 Photographer님의 심사평 중 발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난 글 좀 읽었다는 놈들은 보면 그냥 싫어.
이유 없는 경계심이 생기고, 왠지 조심해야 할 것 같고,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 거부감이 올라온달까...
하지만... 공손승 너에겐 별로 그런 느낌이 없어.
배운 녀석치곤 그런대로 괜찮은 놈 같아..."

난 이규의 칭찬 같지 않은 칭찬에 의문이 생겼다.

"왜 나는 괜찮은 걸까요?"

다시 이규의 말이 이어졌다.

"음... 내가 무식해서 잘은 모르지만,
넌 '배운척하는 놈'이 아니고,
'배운 대로 행동하는 놈'이어서가 아닐까...?"

- 공손승의 <108영웅 나의 친구들> 중

- 원문 : 미디어 다음연재 이스크라 092


우리 주변에는 글 좀 읽었다는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정말 의구심이 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알기만 하는 것과 아는대로 행하는 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저 조차도 알지만 그렇게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왜일까요?
주변을 먼저 바라보게 된 달까요?
남의 시선을 신경 쓴 달까요.
이익을 쫓는 달까요.
이런 저런 말도 안돼는 이유를 가져다 붙이죠.
처음부터 몰랐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못하지만, 
큰 일을 하시는 분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라고 그 위치에 세워 뒀으니깐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왕에게 검을 겨누기 전에
사람들의 마음속 깊게 드리워진
왕의 그림자부터 죽여야 할 게다.

- 공손승의 <할머니와의 대화> 중

- 원문 : 미디어 다음연재 이스크라 090


누구를 질탄 하기 보다는 그로인해 이미 드리워진 주변부터 정리해야 할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쥐는 도망 갈 곳 없이 몰아서 잡아야 합니다.
쥐도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데 마지막 발악일 뿐입니다. 그걸로 끝인것이죠.
고양이는 좀 지나면 잊습니다.
그러나 쥐를 그냥 두면 점점 불어나 고양이를 몰아서 쫒아 내죠.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백성들의 눈을 가리기 위해
백성들의 귀를 막기 위해
백성들의 입을 막기 위해

사람들을 오른쪽, 왼쪽, 위, 아래로 나누고,
서로 대립하도록 죄를 만든다.

전쟁을 부르짖어 백성들을 겁주고
그 사이 필요한 것을 취한다.

곤족의 왕과 귀족들은 수세기 동안
이런 졸렬한 방식으로 세상을 속여 왔다.

어리석은 우리는 지금까지
장님으로, 귀머거리로, 벙어리로,
그렇게 살아왔다.

이젠
눈을 뜨고, 귀를 열고,
말을 해야 한다.

우리의 목소리가 조금은
낯설지라도...

- 공손승의 <혁명기> 중

- 원문 : 미디어 다음연재 이스크라 078

"전쟁을 부르짖어 백성들을 겁주고 그 사이 필요한 것을 취한다."
왠지.. 누군가의 행동이 이런것이 아닌지... 문득 생각하게 하네요.
정말 가슴으로 와닫는 글 입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망설임'이 단호함보다 강한 경우도 있답니다.
 망설인 만큼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그만큼 답에 가까워지고 더 강해질 수도 있죠."
- 미디어 다음연재 이스크라 57편 오용 아저씨의 대사

망설임이란 그만큼 생각을 한다는 것이며,
그로 인해 시간은 늦을 지언정 실수를 없도록 한다.
아니 적은 실수를 하도록 한다.
대신, 그만큼의 시간이란 '금'을 버리는 것이다.
대신 그 버려진 금만큼의 값어치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많을 때는 시간을 버리며 여유를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다음 만화속세상 이충호 작가님의 <아스크라> 33화 마지막....

지은 죄가 많은 군주는
백성을 적으로 바라본다.

자신의 죄가 드러날까 두려워
법을 내세워 힘으로 백성들의
움직임을 통제하고 입을 막으려 한다.

어두운 밤에도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생각한대로 말할 수 있는 세상에 사는 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너무나
당연한 권리이다.

- 공손승의 <인간, 그리고 법> 중


만화를 보다 마지막 글귀를 보는데

왠지(?) 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처럼

뭔가가 와닿는건 무엇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