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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개봉 일자는 모르겠다.
인터넷 검색 한 줄이면 나오는데.. 왜이리 찾기가 싫을까? ㅋㅋ

암튼. 간만에 열심히 웃었다.
(차)태현이 형님 간만에 나오셨어.(내가 보기에 '복면달호' 이후 첨임)
실망 시키지 않고 열연하신듯 하다.
어찌나 요즘 결혼한 태현이 형님 이미지에 딱! 맞던지
극장서 보고 돈 아깝지 않게(영화비 너무 비싸 ㅠㅠ) 후회 없는 영화 였다.
뭐 딱히 심오한 내용이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마냥 재미있는(?) 영화라고 해두자.
태현이 형님 나오는 영화가 심각하거나 멜로? 이런거 상상이 안가지 않는가.

그리고 태현이 형님 외에 두명의 주인공...

태현이 형님 딸로 나오는 박보영....
난 이 영화서 첨 봤었는데 올해 영화가 벌써 3편 째란다. ㄷㄷㄷ
노래 무지 잘한다. (무명 가수 이면서 영화 찍은 줄 알았음)
얼굴도 정감 가게 생겼다. 팬이 될듯하다. ㅎㅎ(얼핏 보면 심은진이 생각난다.)

나머지 박보영의 아들로 나오는.. 이름이 뭐더라? 압 생각이 ㅠㅠ
암튼 아역으로 자주 나오는 애인데...
아주아주아주 애늙은이로 나온다. ㅋㅋ
약간 느끼함도.. (그 나이에 벌써 이런 느낌을 뿌릴 줄 알다니.. 연기력이 대단! 크게 될 배우다.)

간단히 줄거리를 보자면,
2년의 공백을 뛰어넘고 재기에 힘쓰는 연예인이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중3때 옆집 누나와 사고친 자식이 애까지 데리고 찾아 온다.
그런데 이게 라디오 진행 프로에 인기게시판녀 인 것이다.
힘들게 찾은 연예인 생활에 흠이 될까봐 숨겨 볼라고 용쓰다. 틀통 나는 해프닝이다.

자세한건 극장서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