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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액 자본으로 주식을 하는 일명 개미이다.

단기투자를 할만큼의 시간이 없어, 한달 또는 3개월 수준의 투자를 한다.

요즘 주식 시작은 하루 하루 널뛰기를 하는 것 같다.

다행이면 다해이겠지만 난 올해 7월초에 급한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변의 한 지인이 한 말이 있어 약간의 손해를 본 상황에
주식 자금을 다 털었었다. 그리고 그 지인은 다시 들어 올 시기를 그 당시에 1월이나 3월 쯤 잡으라고 했었다. 그 당시 그 분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었는지는 모르겠다. 딱히 묻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총알이 좀 생겨서 지인의 말을 까먹고 다시 들어갈 시점 고민 하며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계속 주시만 하고 있다.
첨에 한 두번 이 때다 싶어 삼일 정도 지겨 볼려면 담날 보면 하락이고, 아니면 이틀 후정도에 또 하락! 잠시 오르는 듯 싶더니 금방 떨어지고, 이런 상황을 몇번 보고 나서 이제는 들어가기가 겁이 난다.

그러던 중 요즘 몇 일째 상승 중이다. 약간의 하락이 있었다고손 치더라도 전체 적으로 봤을때는 상승이 대세 인듯 하다.(개인적인 생각)

누구 처럼 차트를 붙여 놓으면서 설명 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는 다들 느낄 것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이 전에 지인의 말이었다. 왜 1월이나 3월이라고 했을가?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결국 외국 시장을 이야기 한것이었을까? 이유야 어찌 되었던 지금에 와서 보면 미국경제 상황을 보고 이야기 한 것이었을까?

그래서 혼자 짱돌을 굴려 보면 생각을 좀 해봤다.
우리 나라가 언제부터 코스피 지수 1000 이상을 바라 봤었나?
1200, 1400, 1700, 2000 ... 그뒤 하락...
결국 외국 자본이 열심히 들어온 시기에 열심히 분위기 타서 올라갔고,
반대로 떨어지는 것도 외국 자본이 빠짐에 영향이 컸다. 아니 원인이라고 볼수도....
순수 국내 자금으로만 2000을 바라 볼수 있었을까?
내가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주식 조금 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상승세가 얼마나 갈 것인가? 미국경제가 불안한데...

결론 적으로 내생각은 
외국 자본의 유입에 달린듯 하다. 뭐 다른 요인들도 분명 많을 것이다. 그중 가장 크게 비중을 차지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외국 자본중 미국의 경제 안정이 관권이라 생각한다.

내 주변에 현제 상황에서도 단타 정도로 재미를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나같은 중단기 개미에게는 어느정도 안정세를 기달리는게 돈 굳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전에 그 지인이 이야기 했던 1월이나 3월? 우선 1월이 되겠다. 손놓고 구경하다 그때가서 고민을 다시 해봐야겠다.
미국 경제가 안정이 되면 조금씩 들어가는 식으로 생각해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