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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v.daum.net/link/3252584/http://jsapark.tistory.com/250?RIGHT_BEST1=R1


지금 인터넷에는 이미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추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간지'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간지는 어원이 일본어인 간지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원래의 뜻과는 약간 다르게 변화되고 의역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느낌, 감각(Feel)" 이란 간지의 어원이 우리나라에서는 "폼이난다", "멋있다"의 의미로 사용되면서 인터넷 신조어인 '노간지'로 탄생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노짱'이나 노간지는 비슷한 별명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그냥 순수 한국말인 노짱이 낫지 않느냐는 갑론을박도 있기는 합니다. (댓글 의견 중에는 우리말인 '간지다'가 어원이라는 말도 있는데 "간드러진 멋이 있다" 의미로 노간지가 생겨난 것랍니다.)

특히, 인터넷에는 생전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담은 노간지 시리즈가 뜨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 앞에서는 고개 숙이고 늘 소탈한 서민의 모습이었지만, 절대 권력자나 강자들에게는 당당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노간지는 바로 나의 친구나 이웃이라는 친근감의 상징

사실 노간지 시리즈가 뜨는 이유는 몇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우선 노간지는 바로 나의 친구나 이웃이라는 자각이 반영된 상징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들과 똑같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노간지는 바로 나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그가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셈입니다. 노간지는 바로 우리의 이웃집 친구, 아저씨, 오빠, 형, 할아버지였던 것입니다.

권위를 국민에게 넘겨주고 국민과 소통했던 대통령 인식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면서 새로운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 권력자가 권위를 벗고 일반 대중과 함께 호흡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우리와 똑같은 일반 국민의 대표로서 대통령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그러한 탈권위주의, 진정한 대중 민주주의 시대에 그 권력의 주체로서 감당할 능력이 부족했는지 모릅니다. 오히려 고인을 물어뜯고 짓밟고 깎아내리기 바쁜 하이에나 언론과 특권 기득권 세력의 재물이 되고 있어도 방관자이거나 동조자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지난 수천년을 제왕이나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절대 권력 치하의 백성으로 살아왔기에 갑자기 국민에게 주어진 권력을 주체할 수가 없었던 셈입니다. 노간지는 이러한 탈권위시대의 산물인 것입니다. 인터넷은 권위주의가 사라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 곳이 아니던가. 대통령을 욕하더라도 노간지는 소중한 국민들을 이해한다면서 그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대통령 노무현 어록 중 -

때늦은 후회와 반성 그리고 사람에 대한 소중한 가치

노간지는 그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왔던 인생 궤적에 대한 재평가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오직 조국과 국민들을 위해 살아왔던 당당한 삶에 대한 재평가와 재발견인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비로소 그의 죽음 앞에서 숙연해졌습니다. 그리고 때늦은 후회와 반성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들을 발견한 것입니다. 물질 만능주의 앞에 나약해졌던 우리 모두는 진정 소중한 가치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는 사람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 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 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에 대한 평가는 먼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 노간지의 모습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이렇게 소탈하지만 당당한 최고 권력자 대통령을 우리가 맞이하게 될까요?

'아기'를 놀린 노간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국민이면 봐야 하는 노간지 시리즈입니다.


(* 여기서 호화요트는 극우 보수언론의 거짓말 물어뜯기에 대한 반어법입니다.^^ )
<* 오타 발견 : 옳바른(X) -> 올바른(O)>






자건저 타는 노간지. 


한글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노간지.


인디아나 노간지.


아이들과 줄다리기하는 노간지.


농촌 촌부 모델이 된 노간지.


회장님과 노간지의 만남.


네티즌이 된 노간지.


아이 울린 노간지.


신고하는 전경에 고개 숙인 노간지.


서민들과 함께 한 노간지.


아이들 눈치보며 점심먹는 노간지.


아이들에게 고개 숙인 노간지.


썰매타는 노간지.



손녀를 태우고 자건거 타는 노간지.



다정한 노간지 부부.

상록수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 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출처] 탐진강의 함께사는세상이야기

노무현 대통령 주요 업적 
1) 국가 신용등급상승 총 4단계 상승
2)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 총 20%이상 상승
3) 외한보유액 286억달러 상승
4) 주택보유율 9.7% 상승
5) 정부 R&D 예산 13% 상승
6) 육아지원예산 8000억원 이상 상승 5배이상 상승
7) 1인당 명목 국민소득 8000달러 상승(2만 달러 시대 개막)
8) 남북 인적왕래 약 10배 상승
9) 복지비율 39%상승
10) 북한 NLL침범 100회 이상 줄임
11) 국제 특허건수 1위상승 건수 1500회 이상 증가
12) 부도 업체수 90%이상 대폭 줄임
13) 전력증가 전차, 전투기, 전투함 1.7배 증가
14) 실업자수 60만명 이상 줄임
15) 기술석차 상승
16) 국가 기초 기술 상승
17) 소비자 물가 1.4 포인트 줄임(물가 안정)
18) 국가 정보 순위 11위 상승
19) 총 연구 개발비 7조원 상승
20) 공공 도서관 크게 증가
21) 미술관 증가
22) 박물관 상승
23) 종합 주가 기수 800 증가(주가 1400 시대 개막)
24) 외국인 투자 22억 달러 증가
25) 자유화 정도 FREE로 상승
26) 중소기업 현금 보유 1.9배 증가
27) 수출액 2배 이상 증가


* 극우 보수언론과 정부는 그 동안 노무현 업적 지우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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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MBTI Test 결과 di(A)ry 2009. 5. 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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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사이트 (http://user.chol.com/~ilovehrl/mbti/mbti1.html)

▩ ESTP 수완좋은 활동가형 ▩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능하며 적응력이 강하고 관용적이다.
사실적이고 관대하며, 개방적이고 사람이나 일에 대한 선입관이 별로 없다. 강한 현실감각으로 타협책을 모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적응을 잘하고 친구를 좋아하며 긴 설명을 싫어하고, 운동, 음식, 다양한 활동 등 주로 오관으로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생활의 모든 것을 즐기는 형이다. 순발력이 뛰어나며 많은 사실들을 쉽게 기억하고, 예술적인 멋과 판단력을 지니고 있으며, 연장이나 재료들을 다루는데 능숙하다. 논리 분석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개념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다. 

▒ 일반적인 특성 ▒

  • 정보통이다
  • 내기를 좋아한다
  • 삶을 즐기며 산다
  •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 선입감이 없고 개방적이다
  • 스릴을 좋아한다
  • 책을 통해서 보다는 직접 경험을 선호한다
  • 즉흥적인 행동에 의존
  • 일을 마지막에 폭발적으로 한다
  • 흥미 위주의 욕구가 많다. (경쟁, 게임)
  • 묶여 있지 않은 자유로운 상태일 때 일의 능률이 오른다
  • 일반 보병보다 특공대 체질
  • 현실적인 계산이 눈에 보인다
  • 제멋대로 자유분방
  • 현 우리나라의 학교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 자신감이 항상 철철 넘친다
  • 공부보다는 스포츠와 같은 활동적인 것에 집중력이 있다
  •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다
  • 조금 깊게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
  • 성취욕이 강하다
  •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욕구가 강함
  • 타인에게 선입견이 별로 없고 개방적이다
  • 일을 한꺼번에 처리한다
  •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여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 따지고 분석하고 이해가 되야 수긍한다 

    ▒ 개발해야할 점 ▒

  • 직설적인 말보다는 배려하는 말이 필요하다
  • 정신세계에 대해서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 일을 벌리기 보다는 마무리 짓는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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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의 카페 출사에 어떨결에 MT가는 느낌으로 쫓아간 정선~

    강원도는 여러번 갔었는데...
    정선쪽은 처음 가보았다.

    주 코스는 식당 이였으며,
    부 코스는 레일바이크, 아우라지, 화암동굴, 정선5일장, 펜션이 있던 마을, 화암동굴에서 펜션으로 오던 길의 연등(?)구경~
    MT 였으면 정말 일정(2박3일)에 비해 짧은 코스이나
    출사다 보니 모자란 일정이었다.

    주 코스였던 식당은 장밀 맛이 환상이였다. ㅠㅠ
    첫    날, 점심 : 레일바이크타는곳 근처 이가네막국수의 비빔막국수 및 물막국수
    둘쨋 날, 점심 : 정선읍 회동리의 통나무가든에서 닭도리탕 
                저녁 : 정선읍 경찰서 옆 버섯전골 (식당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휴게소 팜플렛에 있었는데...)
    셋쨋 날, 점심 : 첫날 갔던 이가네막국수를 다시 찾아가서 물막국수에 곤드레 비빔밥
    특히!!!! 닭도리탕~~~~ 어떻게 할거야~~~ 생각만으로 입안에 군침이 ....
    식당 관련 사진은 없다. 왜냐! 먹느라 바빠서 증거를 남길 여유가~~~ 그리고 여행 경비의 절반 가량이 식비였다는.....

    부 코스로 이야기를 바꿔 보자. 주 코스 이야기 더 하면 배만 고파 와서리...

    첫 날,
    - 레일 바이크 : 이건 뭐 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인터넷 예매가 아니면 포기가 편하다. 식당 주인 아저씨 말에 의하면 아침(?) 4시부터 줄을 서야 탈수 있다고 말씀 하신다. 우리는 간단히 포기했다. 

    어쩔거야~

    [레일바이크 매표소 들어가기전 입구 옆에 공병들~]

    - 아우라지 : 하천과 강이 만나는 곳을 뜻한다. 나룻배를 탔어야 했는데 못탄게 아쉽다 ㅠㅠ



    둘쨋 날,
    - 정선5일장 : 우와~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도시에서 보기 드문 5일장! 정말 없는것이 없고, 볼거리도 많고, 군침도는 냄새들, 중간 중간 장인들의 손놀림까지... 



    - 화암동굴 : 옛날 금광이었으며, 천연동굴과 연결이 되어 있다. 안에 정말 잘 꾸며 두었으며, 돈이 안아깝다고 할까나.


    - 화암동굴에서 펜션으로 오는길에 부처님오신날이라 연등이 걸려있었는데, 정말 멋졌다.(밤이었음) 비만 안왔어도.. ㅠㅠ
      (연등은.. 내가 찍은 사진이 없다 ㅠㅠ)

    셋쨋 날,
    - 정선읍 회동리 마을 주변 : 시골 마을 느낌이 물씬 난달까~ 멋진 마을이었다. 일반 MT였음 스쳐 갔을 풍경들이다.


    - 중간 이동중 철길 : 왠지 정선에 오면 철길 사진이 있어야 할듯해서... ㅋㅋ



    - 백석폭포 :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 줄기... 고속도로 오는 길에 들려서 단체 사진을 찍었던.. ^^



    그리고 우리의 보금자리였던 펜션~~~ ^^
    2박동안 방을 바꿨다. 첫날은 현대식이고, 둘쨋날은. 흙으로 만든 오두막~ 
    주인 아저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아직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는 편이라. 담에 공부 하면 더 좋은 이쁜 사진 찍을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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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25레벨을 찍은지가 얼마 안지난 이제 27인 천족 마도성이다.

    평소 즐사냥 하던 시엘 서부 날개에 찾아가서

    평소 반복퀘를 받아 두었던 것을 마주 잡고 

    아무런 생각 없이 탑이 있는 곳으로 달렸다.

    그런데 탑에 다왔다고 생각한 순간 회색화면.....

    주변을 돌려보니 마족은 안보이는데,... 저기 보이는 엔피씨와 탑두개가.

    빨갛게 보이는 것은... 그때서야..

    현재 시엘 요새가 전부 우리 천족 소유라는 것을 인지 ㅠㅠ

    워낙 평소에 마족에게 어비스 요새를 다 개 발리드 뺏기니 완전히 당연히

    여기 탑은 우리꺼... 였는데...


    참고] 가끔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어비스 요새 소유에 따라서 요새 주변 수호탑의 소유도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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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만에 찾은 여유를 여친이랑 보낼려고 이리 저리 대전 주위를 드라이브하다.
    저녁 먹기전 극장을 찾았다.
    여친이 액션 및 코믹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이것 저것 시간까지 맞춰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라는 영화가 맞아 떨어 졌다고 할까.
    돌아 다녀서 약간의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극장을 들어가니 졸림신이 강림하여
    이거 영화 보다가 자는거 아니야? 생각했는데,
    시작부터 음악이 내 심장을 끌었다.
    평소 즐겨보던 우리 영화와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못느껴본 음악적 느낌이랄까?
    이런 영화를 잘 안보는 편이라 그런걸까?
    보통 왠지 엄청난 상을 탔다는 영화들은 지루함이 느껴진다는 편견을 가져서 그럴까?
    이 영화는 시작 부터 그런 느낌을 떨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다양한 구도의 영상들(?)
    잘 알지 못하던 인도의 종교적 상황들도 나에게는 미지의 느낌으로 다가왔다.
    영화의 상황에 관해서는 무지의 나라 느껴지지 않았지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은 잘 묘사된듯 하다.
    그리고 주인공(자말) 못지 않게 형(살림)의 선택등도 처음에는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그 상황에는 어찌보면 현명한 것 같은 느낌까지 받았다.
    그리고 동생에 대한 애정도 느꼈으며(책임감?) 마지막 선택까지도....
    반대로 자말은 가끔 다른 영화에서도 나타나는 설정같은 착함(?)이 느껴졌다.
    라티카.... 분명 영화 내용상 비중이 있어야 하는데, 크게 느껴지진 않았다고 할까?
    퀴즈쇼 진행자의 월권행위 역쉬...

    영화를 보고 알았는데 이 영화도 원작이란게 있었다.
    평은 역쉬나.... 원작보다 못한.... 
    난 원작을 모르니.. 재미있게 본거 같다.
    음악도 맘에 들고.
    한 인물의 인생을 본듯하다.
    영화 시간이 좀 짧은것 같으면서도. 퀴즈쇼가 좀 무게감이 없다는거... 상금에 비해...
    그게 많이 아쉽다.

    맨티스의 철학 di(A)ry 2009. 3. 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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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출처는 사진속에

    '좋지 않은 것으로부터 최상의 것을 만들어 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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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을 하면서 꼭 해야 하는 오드 추출!

    키나를 위해서 올리기도 하고,
    제조를 위해 올리기도 하고,
    순전히 퀘스트만 하기 위해 올리기도 한다.

    난 제조를 위해 오드를 추출 하는 편인데,

    간단히 빨리 오드를 체집하는 방법을 공개 하겠다.

    아마 아는 분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첫째, 오드를 고를 때 자신의 오드 추출보다 5~10 낮은것을 추천한다. 
            예를 들면 한번에 5번을 다 캘수 있는 오드를 선택한다.
    둘째, 쉴 곳과 가장 가까운 오드를 찾는다. 결국 첫째 조건에 물린다. 
            한번에 5개 또는 10개를 캘수 있어야 한다.(약을 먹으면서 캘 필요는 없다.)
    셋째, 한번에 캐고 채널이동을 한다. 채널이동을 하면 그곳에 금방 캔 오드가 또 존재 할것이다.
    넷째, 비행셋을 벗고 비행시간을 채운다.
    다섯째, 셋째와 넷째를 반복한다.

    채널이동 10초면 가능하다. 오드가 다시 생성 되는 것을 기달리거나 찾아 다니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가장 이상적인 자리에서 열심히 빨리 캐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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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다음 증권 커뮤니티 증시토론 (번호 449774)
    필생즉사 (kgs13***)

    우선 이글은 스켈퍼인 저의 관점으로 적은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최소한의 기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투자금은 일정하게 수익은 무조건 챙겨라
    저는 1개월 5천만원으로 투자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5천만원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다시 원금을 맞추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1개월 5천만원이라는 멕시멈을 정해두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손실을 보고 원금을 다시 채워넣는다면 투자금이 늘어나는만큼 손실도 
    클수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은 하루에 백원이든 만원이든 무조건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수익금을 챙기지 않을 경우 수익금액만큼 투자금이 늘어나게 되는것이고 
    전자에서 말한거처럼 손실도 클수가 있기때문에 수익은 바로 챙겨야겠죠 
    예를 들어 거래일 20일중 처음 10거래일에서 50프로의 수익을 얻었다고 할때 
    투자금액 + 수익금은 7500만원이 되겠지요 하지만 나머지 10거래일에서 투자금을 모두 손실이었을경우 손실율은 몇프로일까요??
    만약 수익금을 챙겼다면 원금 5천만원을 잃었지만 이미 수익금 50프로를 챙긴상태이므로 실제적인 손해는 50프로지만 수익금을 챙기지 않았을경우
    원금 5천만원에 수익금 2500만원까지 원금대비 150프로의 손실을 입었다고 볼수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수익이 아무리 많이 난다고 해도 증권계좌에 그냥
    그냥 둔다면 그돈은 제돈이 아니겠지요 암튼 수익금은 바로바로 회수하는 습관을 가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1000원이하의 종목이나 거래량 10만주 이하 종목은 매매 제외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거래량이 없다면 매수를 해놓고도 매도를 하지못함으로써 수익을 챙기지 못하고 손실이 발생할수도있고 그리고 스켈퍼인 저에게이런종목은 시간의 대한 부담을 계속 가져야 하기때문에 부담스럽구요 그리고 1000원이하의 저가주는 가격이 싼만큼 위험의 리스크에도 상당한 노출을 가져올수도있기때문에 매매에서 제외 하는것입니다

    세번째로 손절은 기계처럼 
    손절 라인은 매매스타일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스켈퍼나 데이트레이딩에하는분들은 손절을 아주 짧게 잡을것이고 스윙이상으로 매매하시는분들은 스켈퍼보다는 손절라인이 넓을것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최대 1프로 손절라인을 정하고 매매에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손절라인을 잡을때는 매수가대비 손절 라인을 잡지만 
    스켈퍼인 전 매수가 대비가 아닌 매수이후 고점 대비 1프로도 잡습니다
    즉 매수이후 주가가 하락한다면 당연히 매수가가 고점이므로 매수가 대비 1프로의 손절이겠죠 
    예를 들어 종목을 1만원에 매수 했다고 할때 매수이후 5프로 상승했다가 
    -1프로까지 주가가 떨어졌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경우 고점 대비 1프로손절라인이면 매수이후 상승 5프로가격이 고점이므로 
    손절을 한다해도 4프로의 수익이 생기겠죠 하지만 매수가 대비 손절라인으로 들어간다면 눈에 보이는 수익률은 -1프로가 수익률이겠지만 상승5프로에서 수익을 챙기지 못했기때문에 -6프로로 볼수가 있다는것입니다
    만약 기계 같은 손절을 하지 못한다면 절대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얻으실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네번째 성급하게 매매 하지말고 자기만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자
    저는 제가 정해놓은 기준안에 들어오는 종목들을 거의 매수 하는편입니다
    그렇다고 기준안에 들어온 종목들을 무조건 매수하는것은 아닙니다
    종목이 기준안에 들어왔을때 매수 준비를 하는단계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수는 내가 원하는가격대에 들어왔는지 그리고 주가의 흐름 거래량등
    여러가지들을 체크하고 고려하여 90프로 이상 수익을 줄수 있다는 확신이 들때 매수에 들어갑니다 주식은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세워 부합되는 종목들 위주로 매매를 하신다면 적어도 손실에 대한 리스크는 충분히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섯번째 끊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자
    흔히들 스켈퍼나 데이트레이더들은 그날그날 수급이나 종목움직임이 좋은것들을 골라서 매매하는걸로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역시 당일 매매가 끝나면 장중 매매했던종목들에 대해서 주가의 움직임 거래량등을 체크해뒀다가 매매일지를 적으면서 복기를 합니다 복기를 하면서 잘못된점이 있다면 체크해두었다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려구 노력 하구요 그리고 제가 매매했던 종목들뿐만 아니라 종합지수나 업종 지수 그리고 그날 움직이 좋았던 종목들 움직임이 좋지 않았던 종목들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분명히 이유가 있기때문에 좋은 움직임과 나쁜움직임이 있었을테니까요 바로 그런점들을 끊이없이 공부해가면 하나하나씩 얻을수 있는것이 있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여섯번째 욕심을 내지말고 추격매수는 가급적 자제한다
    저는 종목을 매수한후 손절라인은 정해놓고 들어가지만 수익은 따로 정해 놓지 않습니다 주가가 상승을하더라도 제가 정해놓은 기준에서 이탈한다면 바로 던지는 스타일이고 매도이후 주가가 날아간다 하더라도 그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는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주가가날아갈수도 있지만 반대로 급락 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주식이라는것은 야누스의 두얼굴 처럼 주가상승으로 기쁨을 줄수도 있지만 반대로 주가급락으로 슬픔을 안겨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욕심을 버리고 작은 수익에도 만족하려고 노력하는편이고요
    그리고 검색식을 돌려서 주가의 흐름이 좋은종목이나 에널들 그리고 사설 유료방송에서 추천하는종목들의 움직임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추격매수를 하는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매수해서 주가가 날아간다면 좋겠지만 조금전 말씀드린거처럼 주식은 양면성이 있기때문에 잘가다가 내가 매수한 시점이 고점이 되어 떨어질수도 있기때문에 추격매수는 가급적 하지 않는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자
    저는 2008년 9월 1일부터 실전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무작정 시작한것은 아닙니다 전업투자를 위해서 2년정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증권아카데미라는곳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이것저것 아름대로 준비를 했죠 
    하지만 실전투자를 시작하고 처음 두달동안은 손해만 보고 내가 직장을 관두고 선택한 전업투자가 잘한것일까 하고 의문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 얻은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자기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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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정게에 앰비그램님이 쓰신 공략입니다~

     

     

    필자가 1시 10분경 잠을 자려고 누웠다가 차마 정령성 장비와 스킬관련 궁금증때문에 게임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을 정령성 분들을 생각하니 잠이 안와 2부를 쓰기로 마음먹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런데 필자의 손이 미쳤나보다. 한 70%쯤 쓴 뒤 실수인지 미쳐서인지 F5를 멋지게 눌러버렸다.

     

    새 로 고 침

     

    깨 끗 해 진 글 쓰 기

     

    아... 정말 한 10초쯤 정신이 멍해지더라. 어뷰징해서 5성달고 변신해서 날아댕기는 쌍쌍바들이 설치는것을 보거나 작년 12월 24일날 업데이트 내용 보고 얼어붙은것보다 더 강렬했다.

     

    어찌되었건 2부 장비편을 "다시" 써 보도록 하겠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늘 그렇듯 정령성에게 있어서의 장비와 스킬에 대해 정의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이 부분만큼은 정령성에게 있어서의 장비와 스킬이기 때문에 타 직업분들의 태클은 정말 정중히 사양하도록 하겠다.

     

    정령성에게 있어서 장비란?

     

    정령성의 장비는 생존의 도구이다. 키워본 분들도 아마 수긍할만한 내용일것이다. 정령성에게 있어서 만큼은 장비란 생존의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정령성의 스킬은 그렇다면 어떠한가

     

    1부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정령성의 스킬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삼단변이마법과 정령약화로 이루어지는 '주 뎀딜 파트'

    대지콤보와 침식, 마법연소, 해제로 이루어지는 '보조 파트'

    정령, 기운소환과 명령스킬로 이루어지는 '이런 후라달 NC 파트'

     

    간단하게나마 필자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려봤다. 수긍을 하고 안하고는 읽는 독자의 몫이다.

     

    필자는 정령성에게 있어서 장비란 생존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정의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들어갈 2부의 내용에 있어서 장비세팅을 "생존"에 맞춰 진행할것이다. 만약 주로 "전투"나 "타종족 살해"의 목적을 가진 정령성 유저라면 필자의 글은 다소 식상할 수 있다. 이점 유념해주기 바란다.

     

     

    2부 장비야 장비야 넌 뭐에 쓰는 물건이니...?

     

    장비에 대해 언급하기에 앞서 장비에 붙는 옵션부터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장비의 좋음과 좋지 않음을 가르는 기준은 옵션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필자를 잘 따라 온다면 정령성이 사용할 장비에 있어서 좋은 옵션과 좋지 않는 옵션을 가리는 눈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 장담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옵션을 가진 상의/하의의 스크린샷을 올려봤다.

     

    두가지 아이템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다. "생명력", "비행속도", "정신력", "집중"이다.

     

    생명력 옵션의 중요성은 이미 각 서버별 주간 랭킹을 휩쓸고 있는 마도성들의 방어구 소캣과 옵션이 마법증폭력 -> 생명력으로 바뀐 시점에서 로브계열의 대세가 되었다. 물론 우리들은 아주 이른 시점부터 생명력 옵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으니 과연 정령성유저들은 득도했다.

     

    비행속도 옵션은 어비스를 다니는 모든 유저들이 신경쓰는 부분일것이다.

    비행속도 옵션은 키나와 어비스포인트를 지켜준다.

    무슨소리인고 하니, 비행속도는 16.0이 한계치다. 그 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말이다. 필자의 경우 중급 광풍 주문서만 사용하더라도 15.5의 비행속도를 보인다. 여기서 상의/하의를 백부장아이템으로 바꾸게 되면 중급 광풍 주문서만으로도 16.0의 비행속도를 충족 할 수 있다. 굳이 비싼 상급 광풍 주문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도주에 있어서 대단히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률도 상승한다.

     

    집중옵션은 아마 많은 유저들이 간과하는 옵션일것이다. 특히 정령성의 경우 1차 스텟이나 특성스킬 자체가 이미 집중을 대단히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별로 모르겠지만 공포의 절규로 다수의 적을 무력화 시키고 도망갈때 집중이 높고 낮음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 외 로브 방어구와 악세사리, 무기에 붙는 옵션들을 열거해 보겠다.

     

    1. 정신력

     - 높으면 좋고, 낮아도 크게 문제될 일이 없는 옵션.

     

    2. 마법 적중

     - 악세사리와 무기에만 붙는 옵션으로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마법적중이 1000만 되더라도 충분하기 때문에 마법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3. 마법 증폭력

     - 마법 증폭력 11당 1%의 데미지 상승을 시켜준다는 것은 필자의 다른 글에 언급되어 있다. 높으면 좋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게되는 옵션.

     

    4. 마법 공격력

     - 로브 어깨 부분과 무기에만 붙는 옵션으로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옵션이다. 마법의 공격력을 올려주는게 아니고 평타 공격력을 올려준다.

     

    5. 마법 치명타

     - 악세사리와 무기에만 붙는 옵션으로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옵션이다. 마법의 치명타 발생 빈도를 올려주는게 아니고 평타 공격의 치명타 발생 빈도를 올려준다.

     

    6. 공격 속도 +xx%

     - 일부 로브 장갑 부분과 무기에만 붙는 옵션으로 마법시전시 생기는 모션의 딜레이를 줄여준다. 특히 광역기술의 경우 이유없이 마법시전 후 모션이 길기 때문에 시전 직후 적에게 노출 되는 위험을 줄여준다. 기타 평타 공격속도가 증가해서 이득을 약간 보기도 한다. 그러나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옵션이다. 이유는 대게 공격속도가 붙은 아이템의 경우 입수가 힘들다. 굳이 무리해서 구할 필요는 없다.

     

    7. 이동 속도 +xx%

     - 신발에만 붙는 옵션으로 37레벨에 종족별 관련 퀘스트를 통해 이동속도 +20%가 붙은 전승등급의 신발을 입수 가능하다. 37레벨 이후에는 신발만큼은 이동속도가 붙은 신발을 쓰도록 하자.

     

    8. 빠진게 있다면 리플로 달아주기 바란다.

     

     

    본격적으로 레벨대별 장비 세팅을 공략해보도록 하겠다.

     

    20레벨~33레벨

    이 시점에 굳이 장비에 크게 돈을 들일 필요는 없다.

     

    단, 어비스를 다니는 유저라면 필자가 추천하는 이 두 장비는 가능하다면 꼭 구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위쪽에 올렸던 스크린샷 재탕하도록 하겠다.

     

    28렙제 전승급 상의와 33렙제 전승급 하의에는 위와 같은 옵션이 붙는다. 천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니 경매장을 눈 크게 뜨고 잘 찾아보도록 하자.

     

    ※ 25레벨부터 공을 들여 어비스포인트를 모은 유저라면 32~35레벨 사이에 30렙제 어비스 유일등급 방어구를 1개 살 수 있는 포인트가 모일것이다. 필자는 신발을 추천한다. 물론, 기호에 따라 반지나 귀걸이도 괜찮다.

     

    37레벨~40레벨

    이 시기에는 각 종족별로 어금니/갈기털 수집을 통해 전승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상의와 하의는 위에 열거한 두 아이템을 사용하고, 이동속도 +20%가 붙은 위 퀘스트 보상신발을 쓰도록 하자. 어깨와 장갑은 희귀등급을 쓰던, 퀘스트 보상 전승템을 쓰던 편한 방향으로 하자.

     

    40레벨 이후...

    어비스 포인트를 30렙제 어비스 유일등급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좋고 40렙제 어비스 유일 등급 장비도 좋다. 또한 레이드를 통해 얻는 장비도 좋다. 다들 이쯤 되면 장비 세팅은 알아서도 잘 할 수 있을 테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 소캣 세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희귀~전승등급 장비를 사용한다면 모든 소캣에 생명력 마석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일~어비스유일등급 장비를 사용한다면 3~4개는 생명력마석을, 1~2개는 마법 증폭력마석이나 마법 적중, 마법 저항 마석을 입맛대로 사용하도록 하자. 필자라면 마법 저항이나 마법 적중을 올릴 듯 하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필자의 장비 세팅방향은 "생존"이다.

     

    ※ "생명력과 마법 적중이 붙은 악세사리는 어떻게 구하나요?" 에 대한 Tip

    전승 등급 기준

    29렙제 목걸이

    24렙제 귀걸이

    26렙제, 34렙제 반지

    생명력과 마법적중을 모두 올려주는 옵션이 붙은 전승 등급 악세사리다. 물론 상위 렙제 전승~어비스 유일 등급 아이템도 있다.

     

    ※ 머리장식에 대한 Tip

    머리장식은 정령성에게는 판금방어구가 최고 좋다. 그러나 룩이 심히 좋지 못하다.

     

    정령성의 스킬과 사용 Tip

     

    사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 할말이 많다.

    가령 어째서 45레벨에 배우는 대지진동 4단계가 마도성 41레벨에 배우는 냉기 파동 4단계에 비해 정신력 소모량이 100이상 많고, 공격력은 100이상 낮은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등의 말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너무 자세하게 쓰면 소위 말하는 "징징글" 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만 접고 스킬 사용에 대한 팁 위주로 가보겠다.

     

    대지 사슬 -> 대지 진동에 대해서...

    몹 잡을때 대지 진동까지 넣지 말자. 이유없이 정신력이 부족하고, 언제 어떤식으로 공격받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대지진동을 아껴둔다면 그대의 생존율은 반드시 상승한다.

     

    대지사슬, 대지진동, 침식, 작렬에 대해서...

    알고있는가? 앞으로 달려가면서 사용하면 위 스킬들의 데미지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필자가 올려둔 또다른 글을 본다면 잘 알 수 있다. 읽어보도록 하자.

     

    삼단변이스킬에 대해서...

    변신 시키면 무조건 조랭 빠른 속도로 도망가는게 아니다. 변이 전 속도가 변이 후에도 적용이 된다. 변이 시키고 대지사슬을 걸어봐야 소용없으니 미리 걸고 변이시키도록 하자.

    타 종족과의 전투시 변이 시키고 벽쪽으로 몰거나 몹 사이로 몰아주면 좋다.

    어비스에서 공중 뒤치기 시 정확히 머리위에서 변이 시키면 아주 살짝 살짝만 움직여도 굴러가는 방향을 입맛대로 만들 수 있다.

     

    육체 구속 스티그마에 대해서...

    육체 구속 스티그마의 효과에 보면 "대상을 속박 시킨다" 라는 말이 있는데 NC의 농간입니다. 이 마법에 걸린 대상은 지속시간동안 물리 스킬만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기운 소환 스킬에 대해서...

    기운 소환시 코너에 딱 붙어서 소환하면 간혹가다가 기운이 안나옵니다.

    어떻게 된게 가면 갈 수록 손xx의 '만들다 말았다' 수준의 버그가 자주 등장하는 군요...

     

    강철보호막 사용에 대해서...

    강철 보호막은 정예 사냥시 항상 켜두기 보다는 정예몹이 스킬 시전 게이지 올라갈 때 켜주면 좋습니다.

     

    광역 침식과 저주의 구름, 대지의 칼날에 대해서...

    광역기에 대한 패널티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전 후 동작이 이유없이 깁니다. 특히 광역 침식의 경우 어비스 공중전에서 사용하면 백이면 백 시전 후 대상 쫓아가기 힘듭니다.

     

    기타 등등... 추가 할 내용 있으면 리플주십시오.

     

     

    정령성의 스티그마 스킬들에 대한 이야기

     

    많은 정령성 유저들이 스티그마 스킬들에 관해 궁금해 하는바, 필자가 준비해 보았다.

     

    육체 구속 : 대상을 6~8초동안 물리스킬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든다.

    [표기에는 속박 상태로 만든다고 되어 있지만 이는 잘못된 표기]

    별점 : ★★★☆☆

    이유 : 걸린다는 전제 하에 간혹 네임드가 사용하는 물리 스킬중 강력한 스킬들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검성, 수호성, 살성, 호법성의 물리 스킬들을 잠시 봉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필자는 5점만점에 3점을 주었다.

     

    생기 흡수 : 대상에게 정해진 불속성 공격을 하고 입힌 피해의 50%~70%를 생명력으로 회복한다.

    별점 : ★★☆☆☆

    이유 : 애매하다. 시전시간 2초와 재시전 12초... 분명히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일단 PVP시 절규 지속시간이 줄어들은 이 시점에서는 쓰기 힘들고... 그렇다고 사냥시에 쓰자니 정신력 소모가 큰 편인데다 정령성이 막상 맞아서 생명력이 감소 할 일도 별로 없다. 다만, 원소 보충으로 빠지는 피를 어느정도 메꿔 줄 수 있어 사냥용으로는 어떻게든 쓸 방법은 있다.

     

    마법 연소 : 대상의 강화 마법을 최대 3개까지 삭제하고 삭제한 마법 1개당 정해진 피해를 입힌다.

    별점 : ★★★★☆

    이유 : PVP, 요새전, 네임드사냥 등등... 쓸모가 매우 많다. 다만 안지워 지는 마법들이 제법 존재한다. 특히 생명의 축복 2단계는 42레벨에 배울 수 있는 마법연소 4단계가 되서야 지울 수 있기 때문에 뭔가 손해보는 느낌은 확실히 존재한다. 수호성이나 검성 상대시에는 사용하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수호성과 검성의 스티그마 스킬인 이중갑옷은 마법연소로 지울 수 없으니 참고하도록.

     

    마법 차단 : 대상을 6~8초동안 침묵상태로 만든다.

    [침묵 : 마법 시전 불가 상태]

    별점 : ★★★☆☆

    이유 : 육체 구속 보다는 확실히 쓸모가 많다. 당하면 곤란한 스킬들의 대부분이 마법이기 때문이다. 특히 치유성/호법성과의 승부시 마법차단을 거는 타이밍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 승률이 최고 30%이상 차이 날 수 있다. 또한 살성의 문양폭발 또한 사용 할 수 없게 한다. 쓰기에 따라서는 별점이 5개까지 올라 갈 수 있는 스킬이다.

     

    수호의 장벽 : 지속시간동안 각 정령이 가지는 특성에 따라 강화 효과를 15m내의 파티원들에게 미칩니다.

    별점 : ★☆☆☆☆

    이유 : 정령 자체에는 효과가 없다. 거기다 효과의 지속시간이나 효과 자체도 썩 좋지 않다.

     

    정령강화 회복 : 정령의 생명력을 100% 회복합니다.

    별점 : ☆☆☆☆☆

    이유 : 설명만 놓고 보면 좋아보인다. 시전도 즉시시전이다. 하지만 재시전 시간이 무려 10분이다. 결국 지금 당장에는 전혀 쓸모가 없는 스킬이라 할 수 있다.

     

    공포의 절규 : 자신을 중심으로 15m내의 적들을 13초~18초동안 공포 상태의 불의 정령으로 변이 시킨다.

    별점 : ★★★★☆

    이유 :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탈출기중 하나다. 시전시간 1.5초 재시전시간 1분과 정말 많은 정신력을 소모하긴 하지만 뒤치기 당할때나 PVP시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정령성의 구명절초에서부터 필살의 초석이 될 수 있는 스킬이다. PC에게 사용 시 지속시간이 감소한다.

     

    정령 약화 : 대상에게 정해진 마법 속성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정령일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힌다.

    별점 : ★★★★★

    이유 : 감히 말하겠다. 이 스티그마는 현 시점에서 정령성 필수 스티그마다. 사냥이나 PVP모두 다 좋은 성능을 낸다. 특히 정령몹을 사냥하거나 영혼의 절규, 공포의 절규, 저주 : 물/불의 정령으로 변이시킨 대상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단, 2초의 시전시간과 12초의 재시전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적절한 스킬 운용의 묘가 필요하다.

     

    정령의 희생 : 정령과 정령성의 어그로를 뒤바꾼다.

    별점 : ☆☆☆☆☆

    이유 : 2분의 재시전 시간과 파티 사냥시 정령성이 어그로 먹을 확률을 생각 한다면 사용하지 않게 될 것이다.

     

    희생/자폭 : 정령이 주위의 적들에게 자폭하여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이 천족 또는 용족일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별점 : ★★☆☆☆

    이유 : 45렙제 유일 스티그마라는 제한과 3분의 쿨타임, 대상이 천족이나 용족이더라도 비교적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점과 2.4초의 시전시간, 대상이 되는 정령의 20m안에 정령성이 있어야 한다는 점 등 제약이 너무 많아 높은 별점을 얻지 못했다. 다만 저주의 구름과 희생/자폭 연계기는 효과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추천하는 어비스용 스티그마 세팅 : 마법 차단, 마법 연소, 공포의 절규, 정령 약화

    필자가 추천하는 사냥용 스티그마 세팅 : 마법 연소, 공포의 절규, 정령 약화, 생기 흡수

     

     

     

     

    이상 이것으로 1부에 이어 2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부 다시 읽기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493&query=view&p=2&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2716

     

     

    원문: http://aion.plaync.co.kr/board/class/view?articleID=129166&page=&rootCategory=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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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정게 앰비그램님 공략입니다~~

     

     

     

    언젠가 제가 정령성 관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략성 글을 올리겠다고 했었습니다.

     

    일단 미흡하지만 정령성 육성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들어가기전에

      - 본 육성글은 마족의 시각에서 작성된 글임.

      - 본 육성글의 방향과 다른 방향의 육성이 가능함

      - 본 육성글에대한 악플과 태클 모두 환영함

      - 본 육성글의 어투는 다소 딱딱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부드러운 부분도 있을 수 있다.

      - 기타등등...

     

     

    필자는 이제부터 정령성에 대해 말하려 하는데, 대체로 어떠한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려면 우선 그 사실에 관한 정의부터 내리지 않으면 안된다.

     

    필자는 NC소프트의 개발진들을 매우 신뢰하지 못한다. 아마 그들이 각 클래스별로 '이러저러한 클래스다' 라고 도움말이랍시고 남겨둔 홈페이지의 파워북 직업 소개란은 기억에서 지우는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NC소프트의 개발진이고 운영팀이고 관리팀이고 간에 전부다 게임을 하는데는 아마츄어라고 본다. 진정한 프로폐이머가 없다는 소리다. 그렇기 때문에 나름대로 게임경력이 좀 되는 필자가 본인이 육성하고 있는 정령성에 대해 정의부터 직접 내리고 육성글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정령성이란...?

     

    정령성이란 삼단변이마법과 정령약화를 주력으로 삼으며, 대지콤보와 침식은 반찬으로 삼고, 소환물 관련 스킬은 조미료로 가지고 있는 클래스라 할 수 있다. 또한 장비의 영향력이 타 클래스에 비해 매우 적어 장비값이 많이 들지 않으며, 키우다보면 정기추출과 오드채집, 제작을 두루두루 마스터 할 수 있다.

     

    아마 타 클래스나 정령성에 대한 이해가 조금 부족한 사람이 본다면 다소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다. 스티그마 스킬과 보조스킬격의 스킬들을 주 무기로 사용하고 정작 클래스를 대표하는 스킬들은 뒷전으로 정의를 내렸으니 말이다.

     

    그러나 의아해 하지 말아달라. 아마 이 육성글을 끝까지 읽고 이해하게 된다면 분명히 수긍하게 될것이다.

     

    그래도 명색이 '정령'성 이니까 정령에 대해서도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정령이란 무엇인가

     - 시중에서 판매하는 아이온 오토 기계가 지원하는 AI보다 떨어지는 AI를 가지고 있으며 온갖 버그로 중무장하여 부리는 정령성유저로 하여금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키는존재다. 이들의 공격력은 타 클래스가 보기에는 사뭇 강력해보이지만 사실 같은 로브계열에게도 간신히 세자리를 넘기는 데미지를 입힌다. 수호성 상대로는 아예 뽑지 않는것이 승률을 올려준다.

     

    불정령

    공격력 : 중  방어력 : 중

    생명력 : 중  이동력 : 중

    마법력 : 중

     

    필자는 불정령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색이 없기때문이다. 그러나 사용하기에 따라서 어느 사냥터에서도 통하는 검성타입이라 말하고 싶다. 교란의 특수 효과는 물리방어력 100감소. 어그로를 본체가 먹기도 애매하고 정령이 먹기도 애매하다. 진짜 검성타입.

     

    땅정령

    공격력 : 상  방어력 : 상

    생명력 : 상  이동력 : 하

    마법력 : 중하

     

    필자가 가장 애용하는 정령이다. 방어력이 좋고, 교란스킬의 땅정령만의 특수 효과인 입힌 데미지의 50%로 생명력을 회복하기때문에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어그로를 땅정령이 먹고 땅정령이 몸빵하는 식의 사냥을 하게 될 것이다.

     

    바람정령

    공격력 : 상  방어력 : 하

    생명력 : 중하  이동력 : 상

    마법력 : 중하

     

    시공이나 지상전에서 사용하면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 이동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지상전에서 한번 물은 상대는 지옥 끝까지 따라가다가 거리가 멀어 소환이 해제된다. 교란의 특수 효과는 1초스턴이다. 대게 사냥시에는 정령성 본체가 어그로를 먹고 바람정령이 공격하는 식의 무빙사냥이 된다.

     

    물정령

    공격력 : 하  방어력 : 하

    생명력 : 하  이동력 : 중

    마법력 : 상

     

    대게 어비스 줄기싸움이나 어비스 공중전 도중 지상에 내려와 상대방을 떨구기 위해 많이 뽑는다. 또한 스킬의 발동속도가 매우 빨라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사냥용으로 쓰기에는 '다소' 불편한 감이 있다. 교란의 특수 효과는 추락효과이다. 사냥시에는 물정령 역시 정령성 본체가 어그로를 먹고 물정령이 공격하는 식의 무빙사냥이 된다.

     

    대충 정령에 대해 필자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봤다. 이에 수긍하지 못하겠다면 자기 방식대로 정령을 운용하면 될 것이다.

     

     

    1장 레벨업, 그 끝은 어디인가...?

     

    - 처음에 케릭터를 생성할때 이쁜 여성케릭터로 하건, 잘생긴 남성케릭터로 하건, 골룸이나 스미골로 하건 게임 진행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 별로 없다. 그러니까 입맛대로 케릭터 외형을 설정해주자. 골룸이나 스미골로 설정해서 게임을 진행한다면 아마 당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아, 그 골룸요? 알아요!" 하고 말이다.

     

    1레벨~10레벨

    1차 지역에서 오토와 타종족의 방해없이 느긋하고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시기다. 아마 이후에 미션이나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만발하는 정령성이기때문에 1차지역 퀘스트와 미션을 느긋하게 다 즐겨주는것이 좋을듯 싶다.

     

    10레벨~20레벨

    2차지역에서의 시기이다. 타종족의 방해는 없지만 오토와 싸워야 한다. 채널을 옴기든, 사냥장소를 옴기든 사방 팔방에 오토가 득실댄다. 2차지역에서 20레벨을 달성하고 난다면 "인내의 한계 1Lv" 패시브 스킬이 유저의 정신에 또렷이 새겨질것이다. 향후 뒤치기를 당하며 만렙을 찍게되면 정령성 유저들은 대게 10Lv에 도달하게 될것이다.

     

    20레벨~25레벨

    천족 : 적당히 3차지역에서 타종족 꼬장 안받도록 최대한 알아서 올립시다.

     

    마족 : 모르헤임에 도착했을 것이다. 25까지 최 단시간내에 올리고 싶다면 모르헤임은 접어두고 브루스트호닌으로 갑니다.

    이곳은 타종족 꼬장이 없습니다. 여기서 베스파종류나 스파클종류를 잡아서 23~24까지 키웁니다.

    그 뒤 비그리드 서부 초원으로 이동해서 인간형 몬스터를 사냥합니다. 키나도 주고, 잡템도 잘 주는편입니다. 비그리드 서부 초원에서 인간형 몹을 잡아 30까지도 가능합니다. 적당히 내키는 데까지 키웁시다.

    네임드몹도 좀 있는편이고 1~2인으로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잡아보는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오토가 좀 있습니다.

     

     

    25레벨이 되면 다른건 다 재쳐두고 어비스 입장관련 미션부터 진행합니다. 어비스 입장관련 미션은 보상 경험치도 괜찮은 편이고 나름대로 할만합니다.

    또한 어비스에 도착하면 사방팔방의 NPC들이 기초적인 퀘스트를 줍니다. 이 기초 퀘스트들도 보상이 좋은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수행합시다.

    다 깨고 나면 아마 8급병의 끝자락에 도착 해 있을것입니다.

    어비스 포인트를 사용하던, 모으던 그것은 이 글을 보시는 정령성 분들의 자유입니다.

     

     

    25레벨~29레벨

    어비스로 갑시다. 적어도 오토에게서 해방 될 수 있습니다. 추천 사냥터는 시엘의 서부/동부 요새 앞마당의 몬스터들입니다. 마족의 경우 동부요새 앞마당 몬스터들이 마족에게는 비선공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사냥이 가능합니다.

     

     

    위 X표시 된 두곳입니다.

     

    필드와는 다른 아름다운 신성력[DP]수급력을 보여줍니다.

    뒤치기 당하는것에 대해 신경쓰지 말고 요새 소유가 자신의 종족것이라면 요새관문에 적당히 키스크 하나 박아두고 사냥합시다.

    벌써부터 뒤치기에 대해 노이로제에 걸리면 곤란합니다. 이제 시작이거든요.

     

     

    29레벨~34레벨

    어비스 서쪽 줄기 상층부로 이동해서 고대도시 루로 날아 갑니다.

     

     

     

    지도의 왼쪽편에 표시된 X 표시에는 마족 수호탑과 NPC들이 있습니다. 붉은 헤시아 감시초소죠.

     

    오른편에 있는 X 표시에는 천족 수호탑이 있습니다. 다만 위치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뭐 대충 저기에 떠있는 섬들중에 저 근방에 수호탑과 NPC들이 있습니다. 제가 천족이 아니어서 가까이 접근이 불가능하군요.

     

    어쨋건 수호탑과 NPC의 주위에서 적당히 사냥합니다. 방해가 심하지 않다면 하루만에 2~3레벨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몹 분포도 촘촘하고 별로 몹이 센편도 아닙니다.

     

    단, 마족 수호탑 위쪽부분의 다리에서 큐브 확장 퀘스트 NPC인 빈다치가 출현합니다. 이 출현 시기에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상 사냥을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5분에 한번씩 회색 화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영혼석 종류의 몬스터가 사용하는 기절류 스킬을 정령이 맞을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껌딱지버그"에 걸릴 수 있습니다.

     

     

    X표시가 된 부근에 있는 슈고족 NPC는 반복형 퀘스트와 비 반복형 퀘스트를 줍니다. NPC근처의 아티펙트가 자신의 종족 소유일 경우 이곳에서 반복퀘스트를 하면서 레벨업 하면 좀 더 좋습니다.

     

    34레벨~36레벨

    위 지도의 오른쪽 아래부분에 보시면 부유섬들이 많습니다. 이중에 32~33레벨 몬스터가 젠되는 섬들이 있습니다. 적당히 한자리 차지해서 사냥합시다. 사방팔방의 부유물 조각과 부유섬들을 잘 살펴보면 구석진곳에 키스크를 숨겨서 설치 가능한 자리가 있으니, 시간내서 미리 한바퀴 돌아 본 뒤 사냥을 시작하는 여유를 가집시다.

     

    ※가르시칸 종류의 몬스터가 사용하는 회전류 스킬을 정령이 맞을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껌딱지버그"에 걸릴 수 있습니다.

     

     

    37레벨~40레벨

    두가지 육성 방법이 존재합니다.

    1. 어비스 상층부에서 뒤치기 당해 열받아 가면서 한다.

    2. 각 종족의 신발퀘 관련 정예몹을 솔플한다.

     

    저는 전적으로 2번을 추천합니다.

    정예몹 솔플 Tip

    정예몹을 잡을 때 바람의 정령을 꺼내두고 솔플하도록 합시다. 통상 한마리 잡을때마다 부식을 한번씩 걸 수 있는데 타이밍을 잘 맞추면 정령약화를 두번까지 시전 가능합니다.

    정예몹을 잡을 때 대지사슬, 침식, 기운소환, 뇌전발톱, 교란, 영혼의 절규, 정령약화, 정령습수, 정기흡수, 정신력 회복만 사용합니다. 대지진동을 사용할경우 정신력이 모자를 수 있습니다.

     

    ※ 또다른 30~40레벨 육성법

     - 불의 신전에서 크로메데 앵벌이와 육성을 병행해도 괜찮습니다. 제가 30레벨대일 당시 불의신전 입장퀘스트에 정령성을 절대 안끼워주는 고약한 풍조때문에 42레벨인 지금도 '심연의 열쇠'를 깨지 못했습니다. 44레벨되면 혼자 진행 할 생각입니다. 

     

    40레벨~42레벨, 그 이후...

     

     

    크로탄섬과 드키사스섬에 있는 X 표시는 마족 수호탑 위치입니다.

    라미렌섬의 X 표시는 천족 수호탑 위치입니다.

    각 수호탑 근처에는 40레벨의 몬스터들이 리젠됩니다. 적당히 입맛에 맞는 종류의 몬스터를 사냥해서 레벨을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 39레벨부터 마족은[천족은 잘 모르겠습니다.] 동쪽줄기 상층의 이동 NPC인 '휘아스'가 금주화를 주는 반복퀘스트를 줍니다. 200회 반복가능하며, 1회 완료시 9만 2천경험치와 250어비스 포인트, 금주화를 보상으로 줍니다. 크로탄섬 마족 수호탑 주위에서 대상 몬스터들이 젠되기 때문에 반복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 크로탄섬 마족 수호탑 근처에서는 뉴트여왕 뉴티넬이, 드키사스 마족 수호탑 근처에서는 라둔이, 라 미렌 천족 수호탑 근처에서는 함장 라흐브리가 리젠됩니다. 전부 젠타임은 5시간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젠타임이 되면 이 위치는 완전히 전.쟁.터 로 변하니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42레벨 이후에는 그냥 어비스 상층에서 주구장창 사는 방법과, 각 종족별 42레벨 이후 정예몹 사냥터에서 파티사냥 or 솔플하시면 되겠습니다.

     

    ※ 사냥 Tip

     - 키나를 주는 몬스터들은 대게 공격력이 강합니다. 스킬도 이것저것 많이 씁니다.

     - 곤충형 몬스터들은 평이합니다. 다만 거미류는 공격력이 다소 강하고 체력이 좀 적습니다.

     - 동물형 몬스터들은 생명력이 높고, 스턴관련된 스킬을 많이 사용합니다.

     - 정령형 몬스터들은 정령성이 소환하는 정령과 특성이 같습니다. 정령형 몹만 골라서 사냥해도 꽤 좋습니다.

     - DP스킬에 너무 목메지 맙시다. 조금 느긋한 시각으로 한마리 한마리 천천히 잡는게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aion.plaync.co.kr/board/class/view?articleID=127622&page=&rootCategory=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