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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궁금하신 분들 있지 않을까 해서요.


본사 홈페이지의 연락처입니다.

 http://www.elex-tech.com/Index/contact



Beijing ELEX Technology Co.,Ltd.

Address:6th floor , No.7 Zhichun Road,Block C, Truth Plaza ,Haidian District,Beijing

Tel:010-57108143 010-5625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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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서버 왕쟁 방어전 승리 했습니다. ^^


그 동안 속 썩이던 중국성이랑 배신 때린 터키 성들 갈아 버렸어요.


특히 우리 서버에 중국 HK화안 무려 2천 후반이었는데 1500만 전투력으로 깎고


초반 설치던 가가 라고 불리는 중국 유저도 1천 중반에서 빈성 만들어버렸습니다.


아주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퀘스트 팁인데요.


일단 매일 퀘스트 꾸준히 하셔야 VIP 올릴수 있습니다.


자원 보상도 짭짤합니다.


장비 제작, 재료 합성은 꼭 하세요.


자원 지원, 병사 지원도 꼭!


특히 장비 제작에 팁을 드리자면 1레벨 회색으로 만드세요. 분해하면 다시 회색재료 2개 나옵니다.


그리고 일반 퀘스트


그 중에 병사 뽑는거는 필요 없는 병사 뽑을 때인데요. 자원 아깝고 그렇잖아요.


과감히 제작하고 취소하세요. 그래도 병사 뽑은걸로 체크 됩니다.


그리고 방어 퀘스트가 짭짤합니다.


부캐가 있으시면 딱 붙어서 병사 조금씩 넣어서 공격하세요. 금방 해결 합니다.


38 구원을 향해 달리실때 퀘스트 경험치가 아주아주 많은 도움이 되십니다.


전 아직 37도 멀어서 모아두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은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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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7월 13일 업데이트로


연맹 대포가 생겼습니다.


간단한 활용법인데요.


저도 공카 자유게시판에서 읽었습니다.


연맹지에 적연맹이 우산쓰고 알박기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연맹지에서는 솔직히 그전에는 대처 방안이 감시 뿐이었습니다.


이제는 새로 생긴 대포를 주변에 건설 해줍니다.


미리 건설을 해놓으면 피해서 들어오니깐 평소에는 건설을 해놓을 필요가 없을 듯하네요.


대포 어마무시 합니다. 우산 관통이라고 하니깐 아마 랜덤 이동 타게 될겁니다.


그리고 우산 쓴애가 주변에 다른적연맹성에 지원을 넣은 상황이면 랜덤 이동 되면서


지원병도 빠지게 됩니다.


지원 받고 설치던 적연맹도 갈아 버리시면 됩니다. ^^


우산 없는애가 랜덤 이동 되는 경우는


만약 국왕이면, 위치 찾아서 갈아 버리시면 됩니다. 지원 들어왔던거 빠졌을테니깐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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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씁니다.


일단 의무대는 풀로 올리시는건 과금러 아닌이상


필수 인건 아실겁니다.


그런데 의무대만 풀이면 뭐하노~~~~ 치료비랑 시간이 어마무시 한걸?


병사 생산 시간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드래곤워드이나 드래곤크리스탈 등


치료관련 시간이나 자원을 줄이는 건 영주 스킬 뿐입니다.아니면 아카데미 (아카는 이미 찍으셨을테니)


2000골드를 소비하고


스킬트리를 바꾸는 것입니다. (총 147개 스킬 포인트 필요, 영주렙 34)

보조트리의 128개 포인트부터 치료관련 스킬입니다.

그 전스킬은 병사 생산 속도 관련 입니다.


1. 치료자원이 거의 2/5 정도 줄어 듭니다. (자원 아끼세요)


2. 치료속도도 빨라 집니다. (가속 아끼세요)


3. 거기다 병사 생산 속도도 빨라집니다. (가속 아끼세요)


2000 골드 전혀 안아깝습니다.


단 영주렙이 30이상 해당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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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ㅎ ㅏ ㅎ ㅏ ㅎ ㅏ


드뎌 3월 이후 처음 왕성을 먹었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먹을려면 먹을 수 있었지만


손실이 커서 중국 쪽 괴롭히며 기회만 봐오고 있었는데,


새벽에 연맹 형님들이 담합을 하여,


제가 자는 사이에 먹어버리셨네요. ㅠㅠ


왕쟁을 참여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첫 왕쟁이 후 두번째 시도 한 왕쟁인데,


먹으니 기분이 날라 갈 것 같습니다.


연맹창 글들이 아주아주 분위기가 산뜻 합니다.


킹덤 #1319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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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씁니다.


COK는 PC에서 시작한 게임이라 PC 접속이 가능합니다.


대신 PC로 시작하면 PC에서밖에 못합니다.


3~4가지를 지원하는데, 중국 게임이라 저희 나라는 google 계정과 facebook 계정연동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google 계정 연동은 PC만 지원하는 것이라서


모바일과 같이 하실려면


모바일로 계정을 만드시고, facebook연동을 한 후에


facebook계정으로 PC에서 하면 됩니다.


PC버전은 웹버전이라 속도가 좀 느리며 많이 버벅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같이 하루종일 PC로 일을 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접속하시는데 편합니다.


전 부캐 2개를 그냥 PC로 생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만 하고 토,일요일은 걍 털리게 둡니다.

병사는 본캐에 지원 보내서 보호하고요.


아래 주소입니다. ^^


cok.elex.com/e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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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COK를 하면서 느낀 점과 정리한 생각 들입니다.

전 전차 위주이며 거의 무과금에 잡초 인생입니다.


우선 과금을 할 것인지 무과금을 할 것인지 딱 정하고 시작하세요.

왜냐 적당히 좀 지르겠다? 그게 잘 안됩니다.

지르기 시작하면 답 없습니다. 이 게임이 적당히 란게 없습니다. 티가 안납니다.

저희 연맹에 지른다는 사람들 기본이 한번 지를 때 십만원 단위로 한달에 적게는 몇 십부터 백 단위까지 지릅니다.

= =;;;

만약 지른다면 골드를 사서 자원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원이 필요하면 자원패키지가 뜰대 하나씩 사는 것이 효율이 높으며 보통은 건물이나 병사치료 병사훈련 가속에 골드를 사용합니다.


일단 현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게 목적이 아니니....



COK는 크게 전투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유저 레벨을 정합니다.

전투력은 크게 건물/아카데미/영주장비/병사 이렇게 4가지로 나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4가지를 나눠서 쓰겠습니다.

- 건물

  -- 캐슬 : 가장 기본이 되는 건물로 캐슬 레벨이 올라야 나머지 건물의 레벨을 올릴수 있습니다.

              모든 자원이 균등하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쌀 관리가 필요합니다.

             (왜 쌀 관리가 필요한지는 병사 이야기를 할 때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 병영 : 보병/기병/궁병/전자 4가지가 있으며 각 레벨별로 뽑을 수 있는 병사 티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2가지 병사가 나옵니다. 보병이면 검병/창병 이렇게 나뉩니다.

              자세한건 다음에 시간 되면 쓰겠습니다.

              일단 캐슬을 올리고 나면 그 다음 바로 올리는 것이 병영 입니다. 

              무조건 4병과 다 올리기보단 필요 병과만 먼저 올리세요.

  -- 훈련소 : 출정 부대 숫자를 늘려 줍니다. 병력 싸움에 질도 있지만 숫자도 만만 찮습니다.

  -- 아카데미 : 훈련소를 올리고 나면 올리세요. 조금 천천히 올라가도 괜찮습니다. 

                    대신 출정 부대수가 늘어나는 레벨은 먼저 올리시고 연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연구가 놀면 안됩니다 ^^ 꾸준히 아무리 잡다한거라도 돌리세요.

  -- 치료병 막사 : 부상병으로 전환 가능 한 숫자를 늘려줍니다. 올리세요. 무조건 올리세요. 

                       지을 수 있는만큼 짓고 다 올리세요. 난 해비 과금러다?고 생각이 드시면 안올리셔도 됩니다. 

  -- 전투병 막사 : 적당히 올리세요. 많이 짓고 레벨을 많이 올리면 병사를 빨리 뽑습니다.

                       이 겜 자체가 병력을 뽑고 어떻게 유지하냐 입니다. 병사 죽어버리면 뽑는데 시간이 많이 듭니다.

                       역시 내가 헤비과금러다 골드로 떼울수 있다? 그러면 천천히 올리셔도 됩니다.

  -- 감시탑, 대사관, 전쟁의 홀 : 필요에 따라 다릅니다. 

  -- 나머지 생산 시설은 알아서 하셔도 됩니다.

               ( 참고로 전 쌀 10개/나무2개/철5/미스릴5 입니다. 전투병막사가 8개가 아닙니다.)

                 왜 쌀이 10개냐고 물어보시면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 스킬

  -- 초반에는 성장 스킬을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전투로 갈아 타셔도 무방합니다.

     결국 나중에 전투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아마 일주일만 해보셔도 성장 트리로 바꾸시게 됩니다.

  -- 전투 스킬을 찍으실때는 장비과 맞춰서 찍으세요. 전차면 전차계열, 궁병이면 궁병/기병이면 기병

      방어형으로 갈때는 보통 궁병들을 많이 하십니다.


- 장비

  -- 스타일에 맞춰서 전투스킬을 우선으로 맞추고 

        다음 치료소 증가, 

        부상병 회복속도 또는 행군속도, 나머지 기타등등...

  -- 초반부터 너무 장비 욕심 내지 마시고 아카데미에서 재료 관련 먼저 연구하셔서

      퍼플(보라) 템부터 하나씩 맞추세요. 어차피 파란색 다 갈아 버립니다.

      스틸소비도 만만 찮아서 처름부터 퍼플을 추천 합니다.


- 병사

  -- 신섭에서 초창기 시작이면 쟁을 하면서 즐길지 농사로 시작할지 정하셔야 합니다.

  -- 초반 쟁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모든 병사를 초반에는 다 뽑으시다가 16캐슬부터 주력 병력을 뽑으시면 됩니다.

  -- 초창기 신섭이 아니면 충차(전차 2티어)를 4~6만 가까이 먼저 뽑으셔서 농사부터 시작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이게 이벤트때마다 밭갈이(성이 아닌 자원지 공격)를 많이 하는데 갈릴때마다 

      복구 비용이 많이 들게 되는데 충차가 가격대비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한번 뽑아 두시면 이게임 끝까지 씁니다.


- 아카데미

  -- 뭐 자원채집쪽 우선 찍으시고 자원 여유되면 전투쪽, 자원 없으면 아무거나 싼거 찍으세요. 쉬지만 않으면 됩니다.


잡 설이 길었는데,

정리하면, 

건물은 캐슬, 병영, 훈련소, ...

스킬은 생산으로 시작하여 나중에 전투로 바꿈

장비는 주력 병사에 맞춰서 전투계열 외에는 치료소 위주, 행군속도 ...

병사는 충차만 뽑다가 16레벨 6티어부터 주력 병사위주로 뽑고 나머지는 일일퀘스트 수량만 뽑음

    (예를 들면, 전 검병(6티어), 전차(투석기) 위주)

아카데미는 전투계열은 보병, 전차만 올리고 나머지 다 올림


각각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시 쓰겠습니다.

아 참고로 병사는 쌀을 먹습니다. 그래서 쌀은 계속 소비가 됩니다. 무한정은 아니고 안전자원(상자 깐거)은 소비를 안하며, 일반 자원도 금고양만큼 보호자원은 남깁니다.

그래서 농장 생산량만 가지고 병사생산에 드는 쌀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많아봐야 돼지들이 다 먹어버리거든요.

필요할 때 확~ 땡기거나 안전자원으로 건물 올립니다. 그래서 쌀 관리가 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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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일 씁니다.


우선 위 로고는 클래시 오브 킹즈의 한국 연맹 공식카페 로고 입니다.

(http://cafe.naver.com/clashofkings)

필요한 정보는 위에서 찾아 보시면 왠만한 정보는 다 있습니다.


요즘 한창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뭐 그래픽이 좋으냐? 아닙니다.

그냥 매력이 있습니다.


저 같이 채팅을 즐기고 여러사람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오래 하기를 원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적당히 게임에도 투자도 하시는 분들은 환영 합니다.


게임 방식을 간단히 설명하면,

메인 성 레벨 올리고 그에 맞게 부가건물들 올리며, 병력을 뽑고, 실시간 전쟁 하는 게임입니다.


뭐 이런 게임 많지 않습니까? ^^ (그래서 게임 관련 팁이나 이런건 다시 쓰겠습니다.)


제가 이 겜에 빠져든건 이런 것 보다는

일단 채팅 시스템으로 인한 커뮤니티 때문 이었습니다.


메신저 기능을 통한 개인 챗팅, 단체 채팅,  연맹 채팅, 킹덤 전체 채팅, 개인과 단체 채팅은 채팅 창이 존재 하며 나머지는 메신저 처럼 초대하여 방을 만드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기능이 번역 기능을 지원합니다. 16개국인가? 지원합니다.

겜이 글로벌 실시간 게임이다보니 많은 언어들이 난무합니다.

구글 번역기를 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정도 지원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왠만큼은 알아 먹습니다.

답답하면 영어를 쓰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과 챗 한다는게 어색한데 하다보면 재미있습니다. 각 나랑 성향도 좀 알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주로 중국이 강세라  - -;;; 망섭도 있지만 재미있게 하는 섭도 많습니다.

전 못봤지만 일본연맹이 강한 섭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섭은 한국이 강세인데, 왕은 중국입니다. ㅠㅠ (중국 현질 무섭습니다. )


저도 40을 바라 보는 나이인데 연맹에 중간 정도로 나이대가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그리 게임이 재미있기 보다는 커뮤니티와 적당한(?) 재력 아니면 버틸 멘탈(?)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밟아봐라 난 자란다. 라는 잡초 근성 !!!

건물을 올릴 때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해서 할 일 없을 때는 채팅을 즐길 줄 알아야 하며, 

내가 자는 시간에 어느 나라는 낮이다 보니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왕궁 쟁탈 시간도 그래서 조금씩 변합니다. 어느 한 나라에 혜택을 주면 안되잖아요? ^^


시작 한지 3달 정도 되다보니 이제는 사람들과 채팅을 즐기기 위해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예진이 누나 광고보고 시작했다가 속았다라고 생각했는데 ㅎ ㅎ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할지 모르겠지만 중국이 나가접기 전까지는 즐길 것 같습니다.

중국 없으면 심심해요.

자극이 있어야죠. 지금 우리 연맹은 다국적입니다. 뭐 한국인이 반이상에 터키, 북유럽애들 프랑스 등등 아 아랍도 있습니다. ^^;;;


그리고 영어 잘하시는분 환영합니다. ㅋㅋ 회화 말고 챗팅 ;;;;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외국애들이랑 챗하며 지내는 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다음 글에 간단히 해보면서 생각한 팁들 좀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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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 "미치도록 취직하고 싶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50826011825675


오전에 본 인터넷 기사 중 하나인데,

그냥 현재 취업준비생들의 현실인가? 싶다가도, 왠지 공감이 전혀 안 가기도 해서

내 생각을 좀 적어 볼까 하고, 글을 써본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대학생은 분명 우리( 97학번이다.) 때보다 많다.

우리 때는 집안 사정상 대학 못 가는 친구들도 많았다. 머리 좋은 애들도 이문고 포기하고 공고 상고 갔다. (참고로 부산출신이다.)

지금은 아마도 대부분 대학은 나온다고 생각이 든다.

(스스로 대학을 안 가겠다고 하거나 필요가 없어 안가는 경우를 제외 하면)

이문고 아니더라도 지금은 대학도 많아져서 대학 많이 나오더라. 우리 때는 공고 가서 대학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다.

 

그만큼 가정에 자식 공부를 시킬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는 거다.

비싸진 대학 등록금도 있지만 수입도 좋아진 만큼 여유가 생긴 거다.

 

이런 와중에 그 많아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

 

다 어디 갔을까? 어쩌다 위와 같은 기사가 나오는 걸까?

 

내가 다니는 회사가 대기업은 아니다. 벤처에서 시작한 중소 기업(?) 이다. 종수기업이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다.

그냥 교수님 추천으로 4학년때 들어와 12년때 다니며, 월급 한번도 안 밀리고, 연봉 한번 동결된 적 없는 회사다.

처음 입사 때야 벤처다 보니 인턴 연봉 1500으로 시작했다. 졸업하자마자 초봉 1700으로 시작한 거다.

지금은 우리 회사 초봉이 2300이란다. 그러나 그 많다는 취준생들 어디 간것을까?

회사에 신입을 뽑으면 들어오는 원서가 없다. 뭐 이력서가 들어와도 뽑을 사람이 없다.

? 돈이 안맞단다. 그렇다고 스팩이 좋지도 않다. 그냥 여기 저기 찔러보는 이력서다.

문제는 힘들게 뽑아도 금방 나간다. 여기가 휴게소도 아니고...

 

나가는 이유는 뭐 뻔하지만,

 힘들다. 출장이 많다. 야근이 많다. 월급이 적다.

 

우리 때와 비교하면 시대가 변하긴 했지만,

 편하다. 출장도 거의 없다. 야근? 회사에 저녁 먹고 있는 사람은 나보다 먼저 들어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월급? ~

 

솔직히 신입들 일하는거보면 의지도 약하고, 의욕도 없어 보이고, 머리라도 좋던가?

당연 머리가 좋았으면 우리회사까지 오지도 않았을 거다.

~ 그런 건 아니다. 괜찮은 애들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다가 더 좋은 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더 좋은 곳에 가는데 그냥 축하 해준다.)

 

현재 회사에 10년이상 근속자가 반을 넘는다.

 

위 기사 마지막에 취준생이 던진 질문을 보면

결국 난 이만큼 공부 했는데 가고 싶은 곳 못 가서 떼쓰는 글인데,

다시 말하면 그 취준생보다 더 많이 공부했거나 비슷하더라도 다른 어떤 점이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듯하다.

들어갈 입구가 작은데 어쩌겠는가? 그리고 뒤에 더 많이 준비한 취준생이 계속 쏟아 지는데,

우리 때와 비교해서 자기는 더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건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 거다

공부보다 당장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일 때도 있었던 거다.

 

지금은 인터뷰한 취준생만큼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진 거다. 생활의 여유가 많아지니 너도나도 공부해서 좋은 곳 갈려는 거다.

옛날에야 돈 있는 사람만 과외하고 학원 다니며, 유학 갔지만

지금은 없는 돈에도 과외하고 학원 다니며, 유학 간다.

결국은 돈 없어서 공부 못하던 머리 좋은 애들이

돈 없어도 공부해서 좋은데 취직하는 애들이 많아진 거라고 봐야겠다.

 

그냥 한마디 하자면, 정말 듣기 싫어하는 말이겠지만,

부모님 그만 고생시켜 드리고 현실을 직시하고 적당히 눈 낮춰서 취직하라고 말하고 싶다.

 

좋은데 취직해서 부모님께 잘 할거 같은가?

아무리 좋은 곳도 늦게 취직해서, 결혼하고, 애가지면, 자기 가정 챙기기도 힘들다.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해야 할 것 아닌가?

또 자식 스팩 쌓아 줄려면 부모님 챙길 여유까지 있을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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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을 적는다.

우선 정말 이쁜 원목가구 4인 식탁(참고을) 구매 후기이다.

글을 쓰는 목적은 잊지 말고 다시는 여기 매장 제품은 사지 말자는 생각에 글을 쓴다.

정확하게는 내가 살고 있는 대전 제일가구프라자 건물 안에 있는 참고을 매장에서 사지 말자는 생각에서 쓰는 것이다.


일단 내가 직접 구매 할 때 같이 갔어야 했는데 안가서 후회 하는 부분도 있다.

장모님이 구매하시는 거라 와이프랑 가서 구매해서 왔는데 조금 성급하게 계약을 하고 온 것이다.

뭐 물건을 보니 이쁘긴 했다.(위에 사진의 식탁이다.)


그런데 장모님도 볼때는 이뻐서 골랐는데

밤새 생각을 해봤는데,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나무라 불편 할 거란 생각이 드셨나보다.

그래서 와이프를 통해 전화를 해서 우선 구매 취소를 해볼려고 했다.

혹시 늦게 전화하면 이미 배송처리가 되어서 힘들어 질 것을 생각해서 일찍 전화했더니

무조건 구매 취소는 안된다며 화를 내고 끊어버린 것이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아침일찍 부터 취소 전화를 받아 불쾌했다나?)

계약 할때 그런 이야기는 없었단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계약서 확인을 해보라고 했더니 계약서에는 그런 비슷한 내용이 적혀 있긴 했다. 이게 한 두푼도 아니고 가격이 몇백단위인데, 전날(일요일) 오후에 계약을 하고 월요일 아침 일찍 전화를 했는데 안된다는 것이다.


우선 계약 당시 계약 취소에 대한 위약금 설명이나 취소가 안된다는 말 자체가 없었다. 이미 전액 카드 결제를 한 부분이라.

그리고 그렇게 전화를 끊어버리는것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한다.

바로 본사에 전화 했더니 취소가 안되는것도 아니었다.

이게 시스템 상 결제가 되면 주문이 들어가고 월요일 일괄 배송이 되는 부분이었다.

하필 우리가 일요일 계약을 한것이라 바로 월요일 배송을 시작한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배송에대한 금액만 지불하면 취소가 된다고 한다.

(나중에 본사서 들은 이야기 인데, 충청권은 자기들이 관리를 안한다고 한다.)


일단 난 그 판매처 사람의 태도가 너무 맘에 안드는 것이다. 뭐 (계약시 설명을 안한 부분을) 소비자원 신고를 해볼까도 생각해 봤는데, 한다고 해도 우리만 귀찮을것 같고, 계약서에는 적혀 있는데 안읽어본 우리 잘못도 있고,

결국 그래서 그날 배송이 되었다고 하길래 가구가 이쁘고 맘에 들어서 산거 배달해 달라고 했더니

그날 저녁에 배송이 되긴했다. 

그런데 의자 하나는 하자가 있고 무늬도 매장에서 본거랑 달리 약간 민민한 부분도 있어서

물어봤더니 원목이라 결이 좀 항상 일정 하지 않다고 설명을 하는 것이다.

원목의 둥글둥글 이쁜 부분을 살려서 이뻐서 산건데 나이테 부분의 일자 무늬가 상판으로 나와 있는것이다.

그래서 바꿔달랬더니 다시 하는 말이 정 맘에 안들면 매장에 전시된 걸 가져가라?

이게 판매자가 할 말인가?

우리가 뭐 1~2만원 짜리를 산것인가? 10~20만원짜리를 산것인가?

돈이 몇백짜리다.


자기들 휴가(1주일)가 끝났는지 오늘도 식탁 다시 보냈다고 하길래 장모님이 보고 더 이상한게 왔다고 돌려 보냈다고 한다.

여기서 와이프가 분명 다시 보내기 전에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덥썩 보내놓은 것이다.

그래서 다시 전화 했더니 옆에 사장같은 사람이 그냥 매장거 같져가라고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단다.


일단 그 매장은 물건만 팔면 끝인가 보다.


결론은 와이프랑 다시는 대형브랜드 가구 말고는 쳐다도 보지 말자고 결론을 냈다.

그러나 사람이 돈에는 무력한지라 대형브랜드는 같은 품질의 제품은 워낙비싸서...... ㅠㅠ

와이프는 참고을매장뿐만 아니라 제일가구프라자 근처도 가기 싫단다.

더이상 매장과 전화로 싸우는 것은 포기했다. 우리 입만 아픈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