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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COK를 하면서 느낀 점과 정리한 생각 들입니다.

전 전차 위주이며 거의 무과금에 잡초 인생입니다.


우선 과금을 할 것인지 무과금을 할 것인지 딱 정하고 시작하세요.

왜냐 적당히 좀 지르겠다? 그게 잘 안됩니다.

지르기 시작하면 답 없습니다. 이 게임이 적당히 란게 없습니다. 티가 안납니다.

저희 연맹에 지른다는 사람들 기본이 한번 지를 때 십만원 단위로 한달에 적게는 몇 십부터 백 단위까지 지릅니다.

= =;;;

만약 지른다면 골드를 사서 자원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자원이 필요하면 자원패키지가 뜰대 하나씩 사는 것이 효율이 높으며 보통은 건물이나 병사치료 병사훈련 가속에 골드를 사용합니다.


일단 현질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게 목적이 아니니....



COK는 크게 전투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유저 레벨을 정합니다.

전투력은 크게 건물/아카데미/영주장비/병사 이렇게 4가지로 나뉩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4가지를 나눠서 쓰겠습니다.

- 건물

  -- 캐슬 : 가장 기본이 되는 건물로 캐슬 레벨이 올라야 나머지 건물의 레벨을 올릴수 있습니다.

              모든 자원이 균등하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쌀 관리가 필요합니다.

             (왜 쌀 관리가 필요한지는 병사 이야기를 할 때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 병영 : 보병/기병/궁병/전자 4가지가 있으며 각 레벨별로 뽑을 수 있는 병사 티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2가지 병사가 나옵니다. 보병이면 검병/창병 이렇게 나뉩니다.

              자세한건 다음에 시간 되면 쓰겠습니다.

              일단 캐슬을 올리고 나면 그 다음 바로 올리는 것이 병영 입니다. 

              무조건 4병과 다 올리기보단 필요 병과만 먼저 올리세요.

  -- 훈련소 : 출정 부대 숫자를 늘려 줍니다. 병력 싸움에 질도 있지만 숫자도 만만 찮습니다.

  -- 아카데미 : 훈련소를 올리고 나면 올리세요. 조금 천천히 올라가도 괜찮습니다. 

                    대신 출정 부대수가 늘어나는 레벨은 먼저 올리시고 연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연구가 놀면 안됩니다 ^^ 꾸준히 아무리 잡다한거라도 돌리세요.

  -- 치료병 막사 : 부상병으로 전환 가능 한 숫자를 늘려줍니다. 올리세요. 무조건 올리세요. 

                       지을 수 있는만큼 짓고 다 올리세요. 난 해비 과금러다?고 생각이 드시면 안올리셔도 됩니다. 

  -- 전투병 막사 : 적당히 올리세요. 많이 짓고 레벨을 많이 올리면 병사를 빨리 뽑습니다.

                       이 겜 자체가 병력을 뽑고 어떻게 유지하냐 입니다. 병사 죽어버리면 뽑는데 시간이 많이 듭니다.

                       역시 내가 헤비과금러다 골드로 떼울수 있다? 그러면 천천히 올리셔도 됩니다.

  -- 감시탑, 대사관, 전쟁의 홀 : 필요에 따라 다릅니다. 

  -- 나머지 생산 시설은 알아서 하셔도 됩니다.

               ( 참고로 전 쌀 10개/나무2개/철5/미스릴5 입니다. 전투병막사가 8개가 아닙니다.)

                 왜 쌀이 10개냐고 물어보시면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 스킬

  -- 초반에는 성장 스킬을 추천 드립니다. 나중에 전투로 갈아 타셔도 무방합니다.

     결국 나중에 전투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아마 일주일만 해보셔도 성장 트리로 바꾸시게 됩니다.

  -- 전투 스킬을 찍으실때는 장비과 맞춰서 찍으세요. 전차면 전차계열, 궁병이면 궁병/기병이면 기병

      방어형으로 갈때는 보통 궁병들을 많이 하십니다.


- 장비

  -- 스타일에 맞춰서 전투스킬을 우선으로 맞추고 

        다음 치료소 증가, 

        부상병 회복속도 또는 행군속도, 나머지 기타등등...

  -- 초반부터 너무 장비 욕심 내지 마시고 아카데미에서 재료 관련 먼저 연구하셔서

      퍼플(보라) 템부터 하나씩 맞추세요. 어차피 파란색 다 갈아 버립니다.

      스틸소비도 만만 찮아서 처름부터 퍼플을 추천 합니다.


- 병사

  -- 신섭에서 초창기 시작이면 쟁을 하면서 즐길지 농사로 시작할지 정하셔야 합니다.

  -- 초반 쟁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모든 병사를 초반에는 다 뽑으시다가 16캐슬부터 주력 병력을 뽑으시면 됩니다.

  -- 초창기 신섭이 아니면 충차(전차 2티어)를 4~6만 가까이 먼저 뽑으셔서 농사부터 시작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 이게 이벤트때마다 밭갈이(성이 아닌 자원지 공격)를 많이 하는데 갈릴때마다 

      복구 비용이 많이 들게 되는데 충차가 가격대비 효율이 가장 좋습니다. 한번 뽑아 두시면 이게임 끝까지 씁니다.


- 아카데미

  -- 뭐 자원채집쪽 우선 찍으시고 자원 여유되면 전투쪽, 자원 없으면 아무거나 싼거 찍으세요. 쉬지만 않으면 됩니다.


잡 설이 길었는데,

정리하면, 

건물은 캐슬, 병영, 훈련소, ...

스킬은 생산으로 시작하여 나중에 전투로 바꿈

장비는 주력 병사에 맞춰서 전투계열 외에는 치료소 위주, 행군속도 ...

병사는 충차만 뽑다가 16레벨 6티어부터 주력 병사위주로 뽑고 나머지는 일일퀘스트 수량만 뽑음

    (예를 들면, 전 검병(6티어), 전차(투석기) 위주)

아카데미는 전투계열은 보병, 전차만 올리고 나머지 다 올림


각각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시 쓰겠습니다.

아 참고로 병사는 쌀을 먹습니다. 그래서 쌀은 계속 소비가 됩니다. 무한정은 아니고 안전자원(상자 깐거)은 소비를 안하며, 일반 자원도 금고양만큼 보호자원은 남깁니다.

그래서 농장 생산량만 가지고 병사생산에 드는 쌀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많아봐야 돼지들이 다 먹어버리거든요.

필요할 때 확~ 땡기거나 안전자원으로 건물 올립니다. 그래서 쌀 관리가 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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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일 씁니다.


우선 위 로고는 클래시 오브 킹즈의 한국 연맹 공식카페 로고 입니다.

(http://cafe.naver.com/clashofkings)

필요한 정보는 위에서 찾아 보시면 왠만한 정보는 다 있습니다.


요즘 한창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뭐 그래픽이 좋으냐? 아닙니다.

그냥 매력이 있습니다.


저 같이 채팅을 즐기고 여러사람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며 오래 하기를 원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적당히 게임에도 투자도 하시는 분들은 환영 합니다.


게임 방식을 간단히 설명하면,

메인 성 레벨 올리고 그에 맞게 부가건물들 올리며, 병력을 뽑고, 실시간 전쟁 하는 게임입니다.


뭐 이런 게임 많지 않습니까? ^^ (그래서 게임 관련 팁이나 이런건 다시 쓰겠습니다.)


제가 이 겜에 빠져든건 이런 것 보다는

일단 채팅 시스템으로 인한 커뮤니티 때문 이었습니다.


메신저 기능을 통한 개인 챗팅, 단체 채팅,  연맹 채팅, 킹덤 전체 채팅, 개인과 단체 채팅은 채팅 창이 존재 하며 나머지는 메신저 처럼 초대하여 방을 만드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강력한 기능이 번역 기능을 지원합니다. 16개국인가? 지원합니다.

겜이 글로벌 실시간 게임이다보니 많은 언어들이 난무합니다.

구글 번역기를 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정도 지원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왠만큼은 알아 먹습니다.

답답하면 영어를 쓰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과 챗 한다는게 어색한데 하다보면 재미있습니다. 각 나랑 성향도 좀 알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주로 중국이 강세라  - -;;; 망섭도 있지만 재미있게 하는 섭도 많습니다.

전 못봤지만 일본연맹이 강한 섭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희 섭은 한국이 강세인데, 왕은 중국입니다. ㅠㅠ (중국 현질 무섭습니다. )


저도 40을 바라 보는 나이인데 연맹에 중간 정도로 나이대가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그리 게임이 재미있기 보다는 커뮤니티와 적당한(?) 재력 아니면 버틸 멘탈(?)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밟아봐라 난 자란다. 라는 잡초 근성 !!!

건물을 올릴 때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해서 할 일 없을 때는 채팅을 즐길 줄 알아야 하며, 

내가 자는 시간에 어느 나라는 낮이다 보니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왕궁 쟁탈 시간도 그래서 조금씩 변합니다. 어느 한 나라에 혜택을 주면 안되잖아요? ^^


시작 한지 3달 정도 되다보니 이제는 사람들과 채팅을 즐기기 위해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예진이 누나 광고보고 시작했다가 속았다라고 생각했는데 ㅎ ㅎ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할지 모르겠지만 중국이 나가접기 전까지는 즐길 것 같습니다.

중국 없으면 심심해요.

자극이 있어야죠. 지금 우리 연맹은 다국적입니다. 뭐 한국인이 반이상에 터키, 북유럽애들 프랑스 등등 아 아랍도 있습니다. ^^;;;


그리고 영어 잘하시는분 환영합니다. ㅋㅋ 회화 말고 챗팅 ;;;;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외국애들이랑 챗하며 지내는 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다음 글에 간단히 해보면서 생각한 팁들 좀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