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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개미의 한명이
이제 일 할 시기가 온 것을 느끼고 시동을 걸려 한다.

저장했던 식량을 까먹으며(솔직히 총알 장전보단 쓴게 더 많은듯 하다 ㅠㅠ) 정말 장장 오래도 쉬었다.
열심히 일했던거 7월에 거둬서 무려 12월까지....
이제 다시 일할 시기가 온듯 하다.

미국 정세는 아직 안정이 안된듯 하지만
그래서 조금씩 외국 자본이 들어오는 듯하다.
그렇다고 이게 외국 자본이 예전 처럼 들어 오는 것이란 생각은 안한다.
왜냐하면 그냥 외국 자본 비중이 너무 빠지니깐 조정으로 들어온다? 정도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지켜만 볼것인가?
그리고 분명 미국 정세가 안좋은 상황에서 언제 빠질지 모른다.
그래도 국내 증시가 이제는 미국 시장의 영향에서 벗어난듯하다.
아니 영향에 좀 면역이 생긴듯하다. 개미들 심리가 좀 안정적으로 변했다고 본다.

주식은 항상 호제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니다. ( 개인 적인 생각! )
호제도 악제도 없는 시장이 어찌보면 정상적인 시장인 것이다.

그래서 난 이제 조금식 시작 할 시기인듯 하다.
8월부터 12월은 너무나 크게 흔들렸다. 어찌보면 태풍이 한번 휩쓸었다고 본다.
다시 쌓아 가야 하는 시기인듯하다.
뭐 다시 한번 휩쓸리더라도 이제 우리 시장이 어느정도는 버티지? 않을까?

일단 시작은 튼실한 것과 내가 잘 알고 대응 가능한 곳부터 시작한다.
비율은 반반.....
시장 봐가며 튼실보단 잘 아는 곳으로 비율을 늘리다.
다시 새로운 곳으로 조금씩 늘려가는...
욕심은 금물인듯 하다.

주식은 로또가 아니다.!!!

그리고 나에게 주식은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기위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안하고는 안되게 만드는
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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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소액 자본으로 주식을 하는 일명 개미이다.

단기투자를 할만큼의 시간이 없어, 한달 또는 3개월 수준의 투자를 한다.

요즘 주식 시작은 하루 하루 널뛰기를 하는 것 같다.

다행이면 다해이겠지만 난 올해 7월초에 급한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변의 한 지인이 한 말이 있어 약간의 손해를 본 상황에
주식 자금을 다 털었었다. 그리고 그 지인은 다시 들어 올 시기를 그 당시에 1월이나 3월 쯤 잡으라고 했었다. 그 당시 그 분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었는지는 모르겠다. 딱히 묻지도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총알이 좀 생겨서 지인의 말을 까먹고 다시 들어갈 시점 고민 하며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계속 주시만 하고 있다.
첨에 한 두번 이 때다 싶어 삼일 정도 지겨 볼려면 담날 보면 하락이고, 아니면 이틀 후정도에 또 하락! 잠시 오르는 듯 싶더니 금방 떨어지고, 이런 상황을 몇번 보고 나서 이제는 들어가기가 겁이 난다.

그러던 중 요즘 몇 일째 상승 중이다. 약간의 하락이 있었다고손 치더라도 전체 적으로 봤을때는 상승이 대세 인듯 하다.(개인적인 생각)

누구 처럼 차트를 붙여 놓으면서 설명 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는 다들 느낄 것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이 전에 지인의 말이었다. 왜 1월이나 3월이라고 했을가?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결국 외국 시장을 이야기 한것이었을까? 이유야 어찌 되었던 지금에 와서 보면 미국경제 상황을 보고 이야기 한 것이었을까?

그래서 혼자 짱돌을 굴려 보면 생각을 좀 해봤다.
우리 나라가 언제부터 코스피 지수 1000 이상을 바라 봤었나?
1200, 1400, 1700, 2000 ... 그뒤 하락...
결국 외국 자본이 열심히 들어온 시기에 열심히 분위기 타서 올라갔고,
반대로 떨어지는 것도 외국 자본이 빠짐에 영향이 컸다. 아니 원인이라고 볼수도....
순수 국내 자금으로만 2000을 바라 볼수 있었을까?
내가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주식 조금 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상승세가 얼마나 갈 것인가? 미국경제가 불안한데...

결론 적으로 내생각은 
외국 자본의 유입에 달린듯 하다. 뭐 다른 요인들도 분명 많을 것이다. 그중 가장 크게 비중을 차지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외국 자본중 미국의 경제 안정이 관권이라 생각한다.

내 주변에 현제 상황에서도 단타 정도로 재미를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나같은 중단기 개미에게는 어느정도 안정세를 기달리는게 돈 굳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전에 그 지인이 이야기 했던 1월이나 3월? 우선 1월이 되겠다. 손놓고 구경하다 그때가서 고민을 다시 해봐야겠다.
미국 경제가 안정이 되면 조금씩 들어가는 식으로 생각해봐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