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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월 1일 처음 게임을 해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CBT 게시판은 대기 순번이 뜬다 어쩐다 말이 많던데전 그냥 접속이 되었습니다.
어떤 게임을 하든지 가장 먼저 하게 되는것이 캐릭터 생성 입니다.
일단 전 어떤 게임을 하든 시작은 여캐입니다. 왜냐? 전 남자니깐요.
게임을 좀 쉽게 즐겨 보기 위해 게시판에서 알아 봤듯이
가장 컨트롤이 쉽다는 기공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음.. 섹쉬하신 누님으로요.

그런데 처음부터 이상하게 생각 한 부분이 캐릭터 생성을 끝마칠 때 쯤  나타 나더군요.
캐릭터 선택을 다 한 후 캐릭터 명을 넣을 때, 서버 선택을 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사실 전 당연히 처음에 서버 선택을 할 줄 알았는데 없어서 당황 했거든요.
아래가 제 첫 캐릭터 입니다. 서버는 새로생긴 곤 서버로 했습니다.
이왕 시작하는거 오늘 열린 서버를 선택한 것입니다. 친구 없이 어차피 혼자하는거
같이 시작한느 사람이 많은 서버가 좋잖아요. ^^

캐릭 생성 후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니 조금 후에 로딩화면으로 넘어 가더군요 ......
근데 순간 당황 했습니다. 사진 보면 '응답 없음' 보이시죠? 로딩에 잠시 멈춘 듯 합니다. 그래도 무리 없이 접속이 되더군요.


크래딧이 ~ 나올 때 동영상도 같이 뜹니다. 왠 할아버지(?) 같으신 분이 폭우 속에 배를 모시더군요. 그러다 물속에 빠진 왠 처자를 건저 올립니다. 자세히 보시면 제 캐릭입니다. 할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스토리를 진행 하면서 나옵니다.


처음 동영상이 끝나고 첫 게임 화면입니다. 왠 젊은 처자가 아침에 깨우면서 시작합니다. 물속에서 건저 올려서 무공을 배우게 되는것이 시작인 줄알았습니다.
 


그러나 퀘스트를 진행 하다 보니 아직 시작 퀘스트는 게임에 적응 하면서 간단한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아직 어찌보면 정식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죠.
간단히 설명하면 한 문파의 막내제자로 제가 시작하는데 막 무공을 정식으로 배울려고 할 때에, 진서연(?)인가가 쳐들어와서 숙대밭을 만들고 귀천검(?)인가를 가져갑니다. 절벽 아래로 던져져서 혼자 살아 남습니다. 이 때 떨어진 저를 구해 준게 처음 시작할 때 나오던 동영상의 할아버지 입니다. 
건저진 후에 다시 스토리가 스작하는데 이제부터 정식 게임 인것 같았습니다. 아래 사진이 회복 후 첫 화면 입니다. 어부인줄 알았던 할아버지는 알고보니 같은 문파의 대사형(?) 뻘이랍니다.
여기서 부터 다른 유저들과 게임을 시작하더군요.  


게임의 그래픽은 사실 약간 실망은 있었습니다. 기대감이 커서 그럴까요?
제 취향은 마영전같은 그래픽인가 봅니다. 액션감도 좀 덜한감이 있고...
가장 아쉬웠던게, 아이온과 같이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정해진 캐릭터의 선택이었습니다. 캐릭터의 선택폭이 많다고는 하나, 그래도 특정특정 부위의 조절이라든지, 얼굴의 구성 같은 걸 기대했는데, ㅠㅠ 넘 많은 것을 바랬나요?
그리고 여캐 뛰는 폼이 좀~ 너무 살랑살랑 거립니다. 어디 나잡아봐라~~~ 같은 동작임.

회사서 업무중 잠시 해본 거라 여기까지가 전부입니다. 나중에 저녁에 더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