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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가지고 변산을 갔다 왔는데, 잊어 먹고 있던
핸드폰 프로요 업데이트 공지가 떴단다.
부푼 마음을 이끌고 스카이 홈피에 가서 공지사항 확인 후
업그레이드를 시작하였다.

우선, 노트북에다가 USB드라이브를 다운 받아야 해서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USB드라이브 다운이 계속 실패가 났다.
5번째 실패 후 살살 피어 오르는 짜증에 IE 대신 Google 크롬에
다운로드 주소만 넣고 다운 하였다. (크롬은 이어받기가 됩니다.)
몇번 시도하니 결국 다운로드 성공.
설치를 하고, 셀프 업데이트를 하기전 백업을 잘~ 마무리 하고
업데이트를 시작할려는데,
계속적인 USB케이블을 연결하라는 1단계부터 진행 불가 !!!
뭐하자는 건지....
W7을 쓰고 있는데, IE에서 계속 에러가 뜨면서 1단계이 후 진행이 되지 않았다.
일단 한숨을 쉬며, 잠시 여유를 찾아서. 전에 셀프 업데이트를 한적이 있는
데스크탑(XP)에서 다시 셀업 시작하니 이번에는 아주아주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1시간 가량을 기달렸는데,
CRC체크까지 끝낸 후 'partition tabel packet 응답이 없습니다.'라는 에러와 함계 또 실패
이 에러는 저번 1.22 셀프업데이트 할때도 떴던 에러인데,
또 뜨는 것이다. 그때도 여러번의 셀프 업데이트 시도후 성공했었는데, 로또 인듯하다.
여기서 SKY의 안일한 개발자들의 마인드가 보인다.
어케 옛날부터 있던 에러를 아직도 그냥 둔단 말인가.
네어X에서 에러 검색을 해도 여러 사람들의 호소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고객센터 답은 동문 서답이다. 눈이 있으면 손가락 조금만 굴려봐도 심각한 상황을 알텐데
그렇게 잡기 어려운 것일까?
이것으로 인해 서비스센터로 몰려드는 사용자들을 감당이나 할수 있느냐 하면,
오늘 날짜로 예약을 할려니 기사가 없단다 = =
셀프 업데이트 버그만 좀 잡아 뒀어도 지금 이런 현실이 생겼을까???
스카이(SKY)를 사랑 하는 유저로서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 2번째 셀프 업데이트 시도 중인데 이번에도 실패하면 천천히 업데이트 해야하겠다. 한 4~5번이면 성공하지 않을가?(한번에 1시간 가량이니 ㅠㅠ)
 서비스 센터가서 죽치고 앉아서 기달리는 것도 힘들다.. 주차장이 그리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셀프 업데이트 이벤트라도 안하면 덜 욕먹지.... 욕먹을 짓을 만들어 하는듯 하다.
이번 프로요 신적이라는 소문도 있는데 엄한데서 욕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