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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가 늦은 12일날...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일하는 도중 짬짬히
조금씩 몰래 몰래 하여
드뎌 데바가 되어 봤다.

10렙이라고 해서 금방 찍을 줄 알았더니
이것 저것 구경도 좀 다니고, 잘 몰라 뜀박질 좀 하고,
괜히 무모하게 덤벼 보았다가 ㅠㅠ 이 추운 겨울날
차가운 바닥에 몸도 뉘어 보고,
그러다보니 무려 10렙에 데바 되기까지
8시간이 넘게 걸린듯하다.

그래도 정령성으로 전직(?)하여
불의 정령을 소환하니 왠지 뿌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
사냥을 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늦은시간이라 포기하고 퇴근을 했다.(11시 ...)
뭐 바로 퇴근은 아니가 이사님의 꼬드김(?)에 당구를...

오늘도 출근 하니 AION 생각이 간절한데, 어제 일 펑크 난거 매꿔야 해서
지금은 자제중이다. 근데 이거 블로그짓(?)은 어쩔수 없다.. 넘어가자 ^^

얼른 얼른 레기온도 하나 만들어 봐야 하는데... 정령 델고 사냥도 해봐야 하고 ㅠㅠ
아~~~ 왜이리 시간이... 
밤에 잠을 자지 말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