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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왕성 탈환으로


저도 관직을 달았습니다.


국왕께서 관직을 모든 연맹원들에게 이제 돌아 가면서 맛 보라고? 앉혀 주셨습니다. ㅎㅎ

재정관인데요.. 이게.. 왕국 실버 코인을 골드로 환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국왕께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셨네요. ㅋㅋ

그런데 실천을 못하는 고양이 입니다. ㅠㅠ



잡설 생략하고...


슈퍼집결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슈퍼집결 모드라고 하는 이것은 일단 SVIP10을 달아야 사용 할 수 있습니다.(고로 저도 사용 못합니다.)

집결자가 슈퍼집결을 걸면 그 집결을 탄 모든 연맹원이 집결자 공방버프 효과를 받습니다.


엄청납니다. - 0-

다행히 하루에 5번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 어떨 때 사용 하는가?

일단 저희 왕쟁 때 이야기를 드리면, 8시간 가까이 왕성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투석에게 많이 죽었습니다. ㅠㅠ)

이제 10분이 안남은 상황이었는데,

5영예의 집결 인원이라는게 비슷한 상황에서 (왕성 수성도 왕성점령자의 집결 수량만큼 수성 가능합니다.)

수성자는 일반집결이 되는거고 공격자는 슈퍼집결을 사용가능하게 됩니다.

이미 8시간 가량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성을 버리겠습니까? 막아야지요.

그런데 결국 수성 실패 ㅠㅠ

수성쪽에 근위와 베르가 많기는 했지만 일단 버프에서 많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수성쪽이 5영예 혼자서 막으면 단일 버프는 슈퍼집결이랑 같은 상황에서 병력티어 상으로 이길수 있을지 몰라도

그렇게 되면 한명이 독박을 쓰는 것이 됩니다.

이 게임은 같이 뭉쳐서 막아야지요. 누구 한명만 희생 하게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결국 성을 한번 뺏기고 다시 찾아와서 8시간을 버텨서 왕성을 쟁탈 했었습니다.


양 진영에 슈퍼집결 가능한 유저가 비슷하고 병력의 수나 질이 비슷하다면

결국 슈퍼집결을 먼저 소비하는쪽이 지게 되는거죠. 맞아 보시면 그 버프 차이를 실감하게 됩니다.


다행히 우리가 상대진영보다는 전체적으로 병력수가 많아서 재수성에서는 막아서 이겼습니다. 상대 랭커를 투석 싸움때 슈퍼집결로 잡아버려서 이겼다고 봐야겠습니다. 상대가 반대로 투석때 우리 슈퍼집결을 맞아주어서...


결론은 슈퍼집결은 막으면 손해가 커진다는 겁니다. 그만큼 사기 스킬에 가깝습니다. 상대가 사용한다면 병력을 빼서 

하루 사용량을 소비하게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사용하는 입장이면 슈퍼집결을 걸었으면 상대가 정신못차리게 빠르게 공격을 가야 합니다. 

헛탕치면 아깝습니다.